카트린 카랑굴라 작가님의 에밀리, 파리에 가다 페이백리뷰입니다. 스포에 주의해주세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가 원작이고 소설이 나중에 쓰여졌다고 해요.

에밀리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매력적이고 파리 적응기는 결코 만만치가 않아보였지만 잘 이겨내네요,

드라마는 아직 방영 중이기 때문에 이게 끝은 아니겠죠.. 드라마는 본적 없는데 소설은 짧게짧게 쓰여서 읽기 편했어요. 이런 형식의 소설은 처음 접해봤어요.

하지만 제 감성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재미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