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주름을 잡아주는 책들-_ -으헉

doudyday
- 작성일
- 2004.4.17
주인공을 따라 발랄하게 책속을 헤메다 보면 프랑스 소설의 경쾌함을 좋아하게 된다. 영화보다 열배는 재미있는 소설.
스무살이 되기전에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하는 소설이다. 자아정체성과 사회성 사이에서 스스로와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 사이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모든 갈등들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행복이라는 것, 공동체라는 것, 평화라는 것, 공존이라는 것, 사람이 사람답고, 하늘이 하늘답고, 바람이 바람다우며, 사랑이 사랑답다는 것, '자연스럽다'라는 것의 의미. 전혀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길 권한다. 당신이 속해있는 이 작은 세계는 아주 일부분일 뿐.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책.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하루하루의 일상에 찌들어 허덕거릴 때, 언제든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마지막 구원과도 같은 데미안에게 손을 뻗는다. 읽을 때마다 전혀 새로운 깨닮음. '아브락삭스'로 세계의 모든 단면을 설명할수 있는 위대함. 헤르만 헤세-그는 천재이자, 방황하는 자의 영원한 영웅이다.
잠깐 숨도 돌릴 겸, 공부도 할겸 해서 읽은 책. 교과서와 너무 비슷한 구성에 놀람-그래도 역시 교과서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군요.
참 읽을 만한 책! 제목 때문에 읽게 되었지만 내용도 만족스럽더군요.
영어와 나란히 시가 번역되어 있어 비교하며 읽기에 좋습니다. 저야 셰익스피어라는 이름만 믿고 집어들었지만^^
그러나 김밥이란 것은 참 좋다. 여러 가지 재료들이 모두 한 이불을 덮고 있는 것 같아서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 무라카미 라디오 中
이제는 점점 땡기고 있다^^ 한번 읽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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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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