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인류는 코로나로 인해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인간의 무력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판도라 상자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재앙인 코로나 바이러스,

지금 이 시점에서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탐구한

저자의 풍성하고도 친절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종교와 철학, 경제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화들과 비유들로

행복에 이르는 실천 지침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삶에 대한 즐거움과 소중함을 찾기 위한

지표가 되어 줄 책"

이라는 표어가 딱 맞는 내용이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문체이기는 하나

그날 그날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정된 생각과 행동을

전환시켜 줄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