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

태이아빠
- 작성일
- 2011.8.28
LOFFICIEL HOMMES WATCHES 1000 MODELS 로피시엘 옴므 1000모델
- 글쓴이
- 편집부
머니투데이퍼블리싱
이 부록이 탐나서 로피시엘 창간호를 지른 시덕들이 꽤 많을듯. 각 브랜드별로 시계 모델들을 일별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지만 가격 정보라던가 구체적인 제원등에는 미심쩍은 눈길을 보낼 수 밖에 없다. 미도라는 브랜드 시계들이 하나같이 천만원이 넘는다던가.. 비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모델은 의외로 저렴하기도 해서 감수를 누가 했나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다.
시계라는 물건이 묘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고 한번 관심이 생기면 그 병이 꽤 오래가고 깊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제 막 시계병이 들어가는 사람이라면 입문용으로 괜찮은 책이고 중급단계를 넘어서는 시덕이라면.. 굳이 돈주고 살 이유까지는 모를 그런 책이다.
평점 : 7점(순전히 사진때문에 점수가 올라간다)
구매추천 : 5점(비싸다. 그래도 살사람은 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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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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