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단의 일상
북뉴스조나단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6.24
9차 책나눔 릴레이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이벤트 발표를 시작합니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스릴러가 대세죠.
그렇다고 스릴러만...!!!!
달달한 로맨스도 OK입니다.
예스 친구님들이 골라주신 책들은..
빛나는 열정님
저는 아무래도 20대 초반에 읽던 <시드니 셀던, 천사의 분노>, <토마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이 생각나네요..제목만 생각나요....오래전에 읽어서 요즘 읽은 것에서 생각해야하는데...하여튼 완수합니다.
키드만님
조나단님의 이벤트..여름철과 정말 딱 어울리는데요.. 역쉬 ~~~
워낙 스릴러,추리물 그리고 로맨스 좋아하는지라.. 마구마구 책들이 떠오릅니다..
읽고 싶은 추리물은 미야베미유키의 신작 '솔로몬의 위증' 입니다..^*^
로맨스는 얼마전에 읽었던 '꽃송아리'가 생각나구요...
짙은_파랑님
저는 추리물은 많이 접하지 않은 관계로 '알렉스'
로맨스는 아무래도 '연록흔'이 '와따'이지요. 그리고 '삼거리 한약방'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파란자전거님
책읽는아리님
키드만님
헤시오도스님
둘이라서님
저는 제작년 즈음 읽었던 <악의 교전>이 떠오르네요. 이거 읽고는 퇴근할때마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너무 무서웠어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
그래도 여름이면 자꾸 스릴러 작품을 찾아보게 되요..ㅎㅎ
러브캣님
시공사에서 나온 시리얼리스트도 기대 기대중이구요.
정유정님의 28은 장르는 모르겠지만 덮어두고 읽어야할 책 1순위라고 생각.
그리고 책방꽃방님 덧글에도 달았던 다카노 가즈아키의 kn의 비극도 빼놓을 수 없구요.
사실 스릴러 미스터리 다 좋아해서 읽으려고 준비해놓고..정작 못 읽고 여름 보낼까봐 걱정입니다. ^^ ㅎㅎㅎ 기대기대됩니다.ㅎㅎ
책방꽃방님
제가 여태껏 스릴있게 본 영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디 아더스!
니콜 키드만이 나오는 영화였을거에요,맞나?(요즘은 영 제대로 기억하는게 없어요,ㅠㅠ)
아무튼 정말 스릴있었던 영화라는 기억이 나네요,
우리영화 장화홍련전도 그렇구요^^
파란토끼13호님
한가지 더 하자면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있습니다. 은근히 스릴 있고 눈에 드러나지 않는 로맨스 까지 ... 훌륭한 작품입니다
드림모노로그님
아니면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모방범>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데 ㅎㅎ
파란자전거님께 ... 갔구만유 ㅎㅎㅎ 모방범을 극찬하신 어느 편집자분의 말씀도 그렇고
미스터리 스릴러 하면 미미여사가 최고죠 ㅎㅎ 요즘 <솔로몬의 위증>도 베스트 셀러 목록에 벌써 올랐더라구요. ^^
이야기하나님
스릴러는 좀 많이 읽었으니 기억에 남는 스릴러 몇 권을 추천해 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변신" 미야베 미유키, "화차" 막심 샤탕, "악의 영혼" 안드레아스 프란츠, "신데렐라 카니발" 시게마츠 기요시, "십자가"
두목원숭이님
특히 법정스릴러!!! 개인적으로 존 그리샴 작가님 좋아합니다...그래서 책을 몇권 읽었는데...생각해보니 작가님 원작으로 영화가 꽤 많이 만들어졌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책을 읽고나면 영..영화를 안보게 되더라구요..제가 이런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는...펠리컨 브리프 때문이었습니다..책을 무지하게 재미있게 읽었거든요..근데 영화는 뭔가...^^;;; 물론 영화가 이상했단 소릴 아닌데..다만 책을 읽었을때의 감동을 좀 반감시키는..아시죠?? 에구구...여튼 그래서 그뒤론 책을 읽으면 절대 기대를 안하고 보거나...아예 안보는 버릇이!!!ㅋㅋ
여튼 존그림샴 작가님 책 좋습니다~~~ 전 펠리컨브리프와 의뢰인, 브로커를 읽었네요~~~
달달한 로맨스는 전 개인적으로 장소영 작가님 좋아합니다..그러고보니 최근에 나온 몇작품 빼곤 다 읽었나봅니다..ㅎㅎ 그냥 다른 로맨스 소설에 비해서 주인공들의 직업이 좀 특이해서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젊은 대통령에..군인..그리고 법조인~~~의사...프로그래머..남극의 연구원...외교관에...정보요원까지!!!
흔한 재벌가가 주인공인 소설은 한편정도 있었나...
그리곤 거의 대부분 특이 직업군이 등장하죠~~~그리고 여주들이 다 당차다는거~~
굳건하구요...멋진 여성들이라는게 좋더라구요..연약하기만 한 여주들은 좀...^^;;;
그래서 달달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이 좋아서 장소영 작가님 소설이 좋은거 같습니다..
고서님
로맨스 책은 보지 못했어도 로맨스 영화는 좀 보았네요!
최근에 상영했던 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은 보고 싶었는데 못봤어요!
쉘위키스, 리슨투유어하트는 재미나게 봤어요!
키미스님
*스릴러 : 해가 저문 이후 -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의 작품이라면 왠지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것 같이 유명한데 단편들로 엮어져있지만 골라서 읽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로맨스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모리미 토미히코
책카페에서 알게 된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엉뚱 발랄 판타스틱한 작품으로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
9차, 책나눔 릴레이 이벤트 발표합니다.
덧글 달아주신 스물세분을 사다리타기 프로그램으로 돌렸습니다.
나눔 홍보대사이신
고서님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책 한세트를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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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님이 양보를 해주셨어요.
다시 사다리탔습니다.
우렁각시님 축하드립니다.
주소 3종세트 보내주세요.
왕성한 덧글로
분위기를 업해주신
파란토끼 13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한세트 알려주세요.
10차 책나눔 릴레이를 이끌어가실
멋진 예스 블로거님은
키미스님이십니다.
원하시는 책 두세트와 (마로니에 1001, 쓰리세컨즈)
읽고싶으신 책 알려주십시요.
덧글순이신거 아시죠?
주소 3종 세트 보내주시구요,
가능한 빨리 보내주시면 완전 완전 감사하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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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