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e0987tt
- 작성일
- 2018.2.28
서른의 연애
- 글쓴이
- 좋은비 저
책비
올해로 딱 서른이된 여자사람 입니다.
서른이 되기 며칠전 오랜만남을 가져온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 20대가 마무리되며 함께 마무리된 나의 연애...ㅋㅋ
그리고 저에겐 무겁고 낮선나이 서른의 시작.
뭔가 한번에 휘몰아치듯 다가와서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추억이 유독 많았던 연애고 연인이 였지만
헤어지고나서 슬프다기보다는 씁쓸함(?)이 더 컸던거 같네요.
언젠가 다시 시작 될 저의 새로운 연애가 서른의 연애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던와중 눈에 확 들어온 '서른의 연애' 받자마자 바로 읽었네요.
책을 펴고 읽을때 중간까지는 남자인 작가님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쭉쭉 읽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책장이 넘겨지면서 뭐랄까 작가님의
개인적인 연애관과 가치관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여서 이걸 내가 알아야할까? 하는 생각을 가득하면서
책의 마지막장을 넘겼네요. 그리고
사랑은 다 똑같구나. 사랑을 하며 노력하는 모습들과
헤어짐을 통해 얻는 생각들로 발전하는 모습도 마음가짐도
나라고 특별할것도 다른사람이라고 특별할것도 없는게
사랑이 아닌가라는 늘했던 생각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자신없게 느껴졌던 서른의 연애가 저는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게 됐네요. 서른의 연애 모두 화이팅입니다.
서른이 되기 며칠전 오랜만남을 가져온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 20대가 마무리되며 함께 마무리된 나의 연애...ㅋㅋ
그리고 저에겐 무겁고 낮선나이 서른의 시작.
뭔가 한번에 휘몰아치듯 다가와서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추억이 유독 많았던 연애고 연인이 였지만
헤어지고나서 슬프다기보다는 씁쓸함(?)이 더 컸던거 같네요.
언젠가 다시 시작 될 저의 새로운 연애가 서른의 연애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던와중 눈에 확 들어온 '서른의 연애' 받자마자 바로 읽었네요.
책을 펴고 읽을때 중간까지는 남자인 작가님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쭉쭉 읽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책장이 넘겨지면서 뭐랄까 작가님의
개인적인 연애관과 가치관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여서 이걸 내가 알아야할까? 하는 생각을 가득하면서
책의 마지막장을 넘겼네요. 그리고
사랑은 다 똑같구나. 사랑을 하며 노력하는 모습들과
헤어짐을 통해 얻는 생각들로 발전하는 모습도 마음가짐도
나라고 특별할것도 다른사람이라고 특별할것도 없는게
사랑이 아닌가라는 늘했던 생각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자신없게 느껴졌던 서른의 연애가 저는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게 됐네요. 서른의 연애 모두 화이팅입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