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또한 고민아닌 고민이 생기고 있다. 늘 누군가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내가 이야기 한다 해서 해결되는것도 아니라서 그저 고민만 하고 있는 뿐이지만 이 책을 만나 조금이나마 내 삶의 고민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나의 미래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질때 이 책을 읽어 보아라 미래를 생각하는것 보다 지금 현재의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한다. 내 인생에서 나 자신이 스스로 작아질때 나는 어떻게 해결할까,나 자신이 작아져 보일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나의 자존감이 바닥을 향하고 있을때는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있을까, 그럴때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모습을 가지는 것이다. 남이 아닌 나를 사랑해 보라하고 한다. 다른들의 충고보다 더 없이 나 스스로가 나 자신을 사랑해야지 자존감이 높아지고 나 스스로가 일어설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늘상 다른이들을 비교하며 살때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이 비참해 져 보이고 나는 왜 이렇게 살때 내 인생의 빛은 언제일지 늘상 생각하며 사는데 그 빛은 언젠가는 볼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다보면 그 꿈이 그 빛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저자 또한 음대에 진학앴지만 졸업하고 취업에 대한 먹고 살기 힘듦을 알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서 이렇게 유명한 강사가 되지 않았는가, 저자는 다시 공부하고 수 많은 책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어렸을때 많은 책을 읽지 않은것에 후회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이렇게 누구나가 아는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는가 저자의 노력이 있기에 자신의 꿈을 이렇게 이루었다 한다. 자신의 전공이었던 음악의 느림과 빠름의 템포를 접목해서 아트스피치라는 걸 하면서 사람들에게 강의할때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하는 그녀만의 특성을 가지게 된것이다.  나 또한 늘상 저자의 강의를 들어보면 재미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보면서 나 자신 또한 내가 저자만치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나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모습을 가질수 있지 않을가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

이렇듯 이 책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소한 생각과 고민들을 옆집 언니가 이야기 해주는체로 들려주고 있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기 쉽지 않고 나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속에는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가득하다. 각기 세부분으로 나눠서 그 세부분속에서 작은 고민들을 내어 놓음으로서 자신이 지금 생각하는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 있을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QR코드를 스캔해서 보면 저자의 목소리리로 그 부분의 내용들을  유투브로 목소리로  들어볼수 있어서 재미 있다.책 읽기 지루할때  한편한편 우리 주변의 일상과 고민들이어서 더 재미나게 읽어 본것 같다. 점점 나이 들수록 이런고민 저런 고민들이 드는데 나의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런 고민들의 해답을  옆에 책을 두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한번씩 읽어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