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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작성일
- 2021.5.7
논어로 논어를 풀다
- 글쓴이
- 이한우 저
해냄
영어단어하나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한자도 그 한자한자가 쓰이는 상황에 따라 그의미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논어와 같이 춘추전국시대에서 쓰여진 논어와 같은 고전은 그 시대에 사용된 한자의 의미가 다를 수 있고 문장이 압축되고 압축되어 그 내용을 바르게 알기가 어렵다.
[논어로 논어를 풀다]를 읽기전에 읽었던 논어는 대부분 한자 한자한자의 사전적 의미를 알겠는데 해석이라고 달아놓은 한글의 의미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뭔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알 것 같은데 허공중에 붕붕떠 있는 느낌으로 읽고나면 남는것이 없는 글들이었다.
과연 이런 말들로 공자가 춘추시대 살아온것일까?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탁상공론만으로 공자가 그 많은 인정을 받았을까?
그 의문을 풀어준것이 [논어로 논어를 풀다] 이다.
사람을 잘 보고 사람과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리더가 가져야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
공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그대로 전달되는 책이 [논어로 논어를 풀다]이다.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리더를 꿈꾸고 리더십을 기르고 싶은 사람...
현재 리더로서 일을 하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청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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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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