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년 도서

edusje
- 작성일
- 2007.3.5
아동 노동?
김선정 작가의 작품에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져 있다. 특히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관계가 서툰 사람들, 삶의 무게에 짓눌려있는 사람들...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통통 튀는 캐릭터와 기발한 사건 속에서 따뜻하게 살아난다. 그런데 ‘세상에 없는 가게’ 속 환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 평범한 아이다. 특별히 불행한 가정환경도 아니고,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도 아니다. 게다가 엄마는 환희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어른의 눈으로 봤을 때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은 환희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건 바로 라면, 과자, 치킨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못 먹는 것이다. 이런 환희에게 어느 날 어떤 라면 가게가 눈에 띄고, 사건이 전개된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가게인 만큼 아이들, 특히 저,중학년 아이들은 흥미진진하게 이 책을 읽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가지고 교실에서 온작품읽기를 하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껏 풀어낼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나도 이 책을 읽으며 교사이면서 엄마인 나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더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 선생님들과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봐야겠다.
따돌림
다문화
꼭 사야할 책
해든 마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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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준 언니 강추
영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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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안석뽕과 꼴뚜기를 쓴 작가답게 인물들은 통통 튀었고, 사건은 흥미진진했다. 억지를 부리는 야구부 감독은 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투영했다. 무조건 권위를 앞세우는 모습이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웠다. 말도 안 되는 억지에도 주눅이 드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현실과 다름이 없었다.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명령을 내리는 어른들의 모습은 얼마나 폭력적인가...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작전으로 바보 같은 감독의 코를 납작하게 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매우 통쾌했다. 남자아이들보다 더 힘이 세고 리더십이 강한 공희주의 모습도 멋졌다. 치어리더에 머무르던 여자아이들이 막야구부에 들어간 것도 좋았지만 야구부와 막야구부 시합에서 야구부 응원단의 역할을 저버리지 않음으로써 막야구부를 응원하는 장면도 기발했다. 중학년, 고학년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같다. 책을 읽고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어른들 때문에 억울한 적이 있었나? 남녀 차별 문제를 느낀 적은 언제인가? 학교 운동장은 야구부와 막야구부 누가 사용해야 하는가?
신기한 시간표처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아니 어쩌면 아이들의 마음 속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이야기. 특히 구부러진 새끼 손가락은 거짓말 하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표현했다. 마녀수업을 하며 외로운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요란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려진다.
새끼 개가 너무 불쌍해...
판타지 소설 좋아하는 중,고학년에 적합
아이에 대한 여우의 사랑이 눈물겹다.
고학년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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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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