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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만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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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지금 뒷권이 가장 기다려지는 만화.작가의 단편 '답신'의 본편격인 작품이다.권두의 컬러 일러스트의 내용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궁금해진다.과연 말괄량이 공주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2. 애장판이 아닌 한국순정만화 중 가장 고급스럽게 나온 책.작품 분위기에 맞춰 한지와 수묵화분위기가 난다.내용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언년이 이야기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읽어볼만 하다.

  3. 사실 평이한 스토리인데도 그걸 이끌어나가는 작가의 연출력과 주인공들이 사랑스러웠던 아기자기한 만화.중간중간 컬러페이지를 삽입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그 화려한 드레스들이란...

  4. 중학교때 친구한테 빌려 읽고 잃어버리는 바람에 친구를 눈물나게 했던 만화...--;;얼마전 덤핑으로 나와서 구입했다.끝이 해피엔딩이라 더욱 좋았던 예쁘고 순수한 스토리의 만화.

  5.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중 주인공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 유일하게 소장.뇌를 스캔해서 그때 당시의 기억과 감정까지 엿볼수 있다는 발상이 아름다운 그림체와 어우러져 섬뜩했다.

  6. 날 만화방 죽순이로 이끌었던 작가의 최대걸작.물론 마지막이 너무 어처구니 없이 무성의하게 끝나지만 정말 감명깊게 보았다.이 작가의 옛날 만화 컬렉션은 내가 제일 아끼는 재산목록 1호다.

  7. 내가 지금까지 본 만화중 표지가 가장 아름다웠던 작품.내용도 좋다.이 작가의 작품중 제일 좋았던 것은 사실 '장미를 위하여'였지만 표지그림 때문에 이 작품을 소장하기로 골랐다.(두 작품 다 같은 때 덤핑으로 나왔는데 그때는 둘 다 소장할 재력이 안됐으므로...)

  8.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환타지 순정만화.이 책을 보면 작가분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스토리를 쓰고 그림을 그렸을지 짐작이 간다.매혹적인 마왕들과 마법사들의 운명적인 이야기...

  9. 유치할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의외로 재미있었던 만화.남주인공의 첫사랑 때문에 짜증나기도 했지만...둘의 고교생때 보다 결혼한 후의 이야기가 더 재밌다.

  10. 제일 좋아하는 OL물.외유내강한 여주인공의 씩씩하게 정진하는 모습과 여타의 순정만화들의 완벽남과는 조금 다른 인간적인 아픔도 있고 흔들림도 있는,그럼에도 여주인공을 제일 사랑하는 남주인공의 모습이 좋았다.

  11. 올컬러 만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엽기적이고 특이한 주인공의 자유로운 삶이 부러울 때도 있다.

  12. 제일 좋아하는 소년만화.여우가면을 쓰고 다니는 수수께끼에 쌓인 남자주인공에게 어느날 문득 사랑을 느껴 왜 사람은 누구를 사랑하는가에 대해 탐구하는 여주인공이 귀여웠다.늘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수 없는 남자주인공도 멋있었고...그들을 둘러싼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정말 신비롭다.특히 작가의 오컬트적 지식은 놀라울 정도다.

  13. 만화책방에서 대충 읽었을때는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의 추천으로 빌려와서 정독으로 읽고 작품의 가치를 느껴 일본원판으로도 소장하게 만든 작품.정말 대작이다.

  14. 이 작가의 작품은 인간관계가 정말 쿨하고 산뜻한 사랑얘기다.사실 이런 사랑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런 관계가 보기 좋아 자꾸 읽게 된다.작가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것도 주된 이유.(작가가 명품과 쇼핑 매니아라는걸 작품을 통해 알수있다.^^)

  15. 어릴때 정말 가기 싫었던 병원(특히 치과)을 갔을때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잡지 '보물섬'에 수록되었던 정말 재미있었던 작품.지금 애장판으로 나와서 구입했는데 정말 책이 잘나왔다.내용도 예전에 느꼈던 것과 다름없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현실적인 엔딩도 인상적이었고...

  16. 영국의 빅토리아 왕조시대와 여장남자가 나온다는 매력적인 설정 외에도 여타 순정만화에서 조연급으로 나오는 캐릭터(쭉쭉빵빵한 여주인공의 착한 친구정도?)가 당당히 여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점이 더 매력인 작품.여주인공 벨과 연결될 남자가 누가 될지 상상하는 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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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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