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일 잘 나가는 에로배우 세명을 꼽으라면 그 중의 이채담은 꼭 들어갈 것 같다.

첫손가락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을텐데,그러한 이유는 이쪽 계열에 배우치고 외모와 연기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점이다.

물론,영화의 내용이라고 해봤자 제목에서 모든 것이 다 드러나 있듯이 자신의 아내이자 실질적인 주인공인 언니 역할에 이채담과 몰래 불륜에 빠진다는 것인데,어차피 내용에서 오는 신선함은 제로이고,오로지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채담을 목격할수 잇을 것이다.

다작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화에 나오지만,그녀의 팬이 많은데,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화보다 2편이 더 좋았는데,그 이유는 "진서연"이 나오기 때문이다.

로봇연기라고 불리우지만 순수한 느낌으로 이런 영화쪽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에 연기력과는 무관하게 팬들에게는 어필할수 있는 요소가 많았는데,어쨌튼 1편이나 2편이나 내용은 별차이 없고,이채담과 진서연의 매력 대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러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