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레메게톤 1권 리뷰입니다.

워낙 호불호가 강력한 작품에 장편이라 구입에 망설임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생작으로 꼽는데비해 불호인 사람들도 못지 않게 많은 작품입니다.

1권을 읽어보니 왜 인생작으로 꼽는지 이해됩니다

1권이 왜이리 빨리 끝났는지,

아직 10권이나 남았지만 왜이리 아쉬운지!

너무 취향저격의 작품이네요

로판에 분류되어 있지만 판타지 성향이 매우 강한 작품입니다.

보통의 로판이 로맨스 90% + 판타지 10% 라면,

이 작품은 반대일 것 같네요

저처럼 마법을 사용하는 옛날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작품이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