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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insight
- 작성일
- 2024.2.25
[예스리커버]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글쓴이
- 이하영 저
토네이도
EvergreenInsight_BookInsight북인싸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토네이도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기까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법
Book Insight
'이 책은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멋진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성공! 인생 역전!
오늘은 이 두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의 신간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디마레클리닉'의 원장이신 이하영 님이시다.
저자의 약력을 살펴보던 과정에서 알게 된 그의 인생 스토리에 특히나 많은 관심이 끌렸다.
본 필자는 저자를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아마 저자를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유튜브 <TV 러셀> 출연 영상을 통해 처음 만나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가 출연한 영상은 그야말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그 영상에서 추천한 웨인 다이어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역주행을 하기까지 하고 베스트셀러가 된다. 참고로 이 책은 그 인연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자신의 본업 영역에서도 Top of top의 위치에 올라선 분이었다. 강남 한 가운데에 위치한 자신의 병원에서 대한민국 상위 1%의 부를 성취한 그는 여러 매체에서 선정하는 대한한국의 명의에도 수차례 선정되신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분이었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지금부터다.
그가 처음 전공으로 택한 것은 의대가 아닌 공대였다는 사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대에 들어간 그는 연극 동아리에서 맡은 정신과 의사 역에 매료되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엄청난 결심을 한다. 놀랍게도 실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재수의 길을 선택한다.
그렇게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길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길에서 완벽한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을 지탱한 부에 이르는 비밀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그는 그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전부 공개하고 있다.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완벽히 새롭게 거듭난 그가 알려주는 부와 성공에 이르는 비밀에 대한 조언들로 여러분도 극적인 변화를 시작해보시기 바란다.
-------- 여기서부터는 에버인싸가 저서의 주요한 부분을 인용한 Summary 내용입니다. ------
벽지를 뚫고 나온 빛바랜 시멘트.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오는 집. 잔인했던 회색빛의 가난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알기에 현재의 나를 있게 해준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 |
<TV 러셀>에서 직접 언급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멘트가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아마 이 문장은 저자를 표현하는 대표 문장이 될 것이다. 아니, 이 책이 나옴으로써 그것은 이미 사실이 되었다고 봐야 할 수도 있겠다.
저자는 책 서두에 다음 문장을 먼저 제시하고 시작한다.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을 만나 화려한 비상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 운이 언제 어디서 당신을 찾아올 지 모른다.
* 당신은 무슨 체급인가?
- 세상의 링에도 체급이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대부분은 무체급으로 살아가고, 체급을 인지하더라도 가장 낮은 체급에 위치해 있을 뿐이다.
* 1%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점 (인생의 체)
-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것을 '인생의 체'라 부른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저자는 강연 후 질의 시간에 다음 질문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제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하나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요?"
이에 대한 저자의 답은 "돈 되는 걸 해야 합니다." 다. 그 돈 되는 일이 내가 잘하는 일인지, 좋아하는 일인지 인생의 체를 통해 걸러내야 한다.
대중들의 체는 세상을 본다.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들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조그만 링에서 하는 아마추어 경기냐,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프로 경기냐의 차이는 이 체에서 시작한다.
당신의 체급이 지금 낮다고 실망할 필요없다. 당신은 지금부터 스스로의 체급을 올려나갈 것이다. 그 첫 출발은 다음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당신이 꿈꾸는 성공을 이루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다음의 3가지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1.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2. 삶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독서 - 운동 - 명상)
3. 즐겁게 살자. (굳이 열심히 살려 애쓰지 마라. 필요 없다.)
이 3가지만 한다면 당신의 꿈은 조금씩 현실이 되어 갈 것이다.
지금까지하던 당신의 방식으로 아무런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면, 행복한 인생을 아직 살고 있지 못하다면 오늘부터 한 번 바꿔보자. 그러면 당신은 조만간 람보르기니를 타는 부처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자,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자 본 필자 또한 법칙처럼 신뢰하는 개념을 다뤄보도록 하자.
*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 '생각(무의식의 씨앗)'
-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당신이 하는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생각의 90% 이상은 '부,무,반'이다. 부정적인 것ㅇ, 무의미한 망상, 그리고 이 둘의 반복이다.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은 거의 없다.
* 생각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 내가 만드는 것이라고? 내가 내 생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진정 당신이 생각 공장을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안타깝게도 당신은 생각의 주인이 아니다.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心(마음) = 무의식
→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것이다. 생각은 누군가에 의해 떠오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당신의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그것을 우리는 '관념'이라 한다.
* 생각(원인) - 씨앗 → 행동(과정) → 현실(결과) - 열매
-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을 따른다. 당신이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바꿔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일 처음에 위치한 원인인 '생각'이다. 당신이 하는 생각은 당신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원인임을 이해해야 한다.
→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그럴려면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부터 바꿔라. 부와 행복으로 가득 심어라.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 무의식이 펼쳐낸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세상은 MRI다. MRI = Mind Resonance Image)
* 미래를 기억하는 힘 (상상의 힘)
-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이미지를 펼쳐낸다. 그 상상을 생생하게 반복하다보면, 상상이 일상이 되고,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상상속의 모습이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렇게 습관화된 생각으로 무의식에 각인되는 것이다. (지속적인 관성으로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된 생각)
→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저자가 스무 살때 단돈 몇 천원 가지고 의사가 되기로 재수하기로 결심한 후 실행한 방법이다. 그는 국제시장에 가서 수술복 두 벌을 산다. 위아래로 헐렁하게 입을 수 있는 청록색의 수술복이었다. 거기에 '의사 이하영'이라고 새긴다. 그는 추리닝을 입지 않았다. '재수'하면 떠오르는 그 옷 대신 수술복을 입고 책상에 앉았다. 그는 재수의 매순간 이미 의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의 미래를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상상하고 지내다 보니, 마치 그 모습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
* 인생은 한 편의 영화, 우리는 관객이자 작가 (주연 X)
- 우리는 영화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이(등장인물)아니다. 느긋하게 팝콘을 먹으며 그저 한 편의 인생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인생 시나리오)를 직접 써내려 갈 수 있는 작가다.
* 굿 바이브(Good Vibe, GV) - '끌어당김의 법칙'
-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아야 한다. 나를 감싸는 긍정의 느낌은 무의식을 채색하고, 그 무의식은 하나의 영감이 되어 새로운 생각, 창의적 아이디어, 혁신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 습관은 환경(EV, EnVironment)과 좋은 느낌(GV, Good Vibe)을 통해 만들 수 있다.
* 당신의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았던 이유
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서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2. 대중과 멀어져라.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질문 :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 항상 이 질문을 통해 다름을 추구하라.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차이, 다름을 만든다. '원그당'에서 탈피하라.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부의 기본기 : 독서(1hr) + 운동(1hr) + 명상(3min)
3.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 압도적인 실력차 - 몰입의 정도, 즐거움의 차이
* 인간은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
- 당신의 독서 시간, 단골 공간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그 3간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3간을 리셋하라. 그게 인생 영화를 써 가는 작가로서 해야 할 일이다.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라 할 수 있다. 3간이 모두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다. 3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부자' -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
'부자 거지' - 그냥 돈만 많은 사람 (3간에 헛점을 보이는 사람)
→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 돈 < 부 < 풍요 < 행복, 자유
→ 부자는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정신의 풍요(행복,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 3감 & 3불
- 3감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 3불 :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여기까지는 에버인싸가 저서의 주요한 부분을 인용한 Summary 내용입니다. --------
우리는 저마다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노력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해본다.
그런데 우리가 기대하는 변화는 쉽사리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분은 '왜 그럴까?' 란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지금까지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에만 머물고 매일 만나는 사람들하고만 하루를 보내는 데 어떻게 그 하루가 다를 수 있겠는가?
인간이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임을 이해한다면,
내일 다시 뜨는 해를 맞이할 때 당신의 삶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당신의 3간을 완전히 리셋하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비밀이자 가장 빠른 방법이다.
내일은 당신의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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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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