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흔적을 남겨라

30년이나 내로라하는 중견기업들의
광고를 도맡아 일했던 작가

그가 말하는 작은 브랜드는 어떤 느낌인가?

시대가 변했고
이제 단순히 크기에 생각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의 시대는 지났다

책에 소개된 많은 작은 브랜드들은
모두 자기만의 고유성이 있었다

기술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자기만의 특별함에 집중하여
면적이 넓은 시장에 주목하는것이 아니라

좁은 땅 위에 정교하고 얇은 지속성의
무기를 입는것

단순히 마케팅과 브랜딩에 괸련된
팁을 제공하는 책이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

개개인의 인생에도
적용할 만한 브랜딩과
선택에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소장하고 싶은 책을 찾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