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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1.5
길 위의 뇌
- 글쓴이
- 정세희 저
한스미디어
길위의 뇌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네이버 건강의약분야
블로그로 선정된 유익한 이야기를 담은 책
20년 경력의 수많은 뇌질환 환자를 치료해 서울대 전문의사 정세희 교수님께서
들려주는 건강한 뇌만들기
길위에서 내딛는 한발한발이 건강한 뇌와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것을
수많은 뇌질환 환자를 치료하면서
알게 되었고 바쁜 일상중에 교수님도 달리기를 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달리면서
건강한 뇌를 지킬 수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는 6년전 남편이 40대초반의 너무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뇌에 관한 책을 읽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뇌의 가소성으로 뇌질환 환자들은 재활치료를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운동으로 몸이 단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뇌의 가소성 또한 의미를 잃게 되고, 뇌의 신경을 다시 살리는 일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습니다.
이런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길 위의 뇌] 책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일까?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건강을 잃고 다시 건강해지는것은 너무 어려습니다.
건강을 잃기전에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뇌가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하고 몸이 건강할려면 운동으로 저축을 해야한다고 알려줍니다.
뇌가 건강해 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건 운동습관을 들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저축된 힘이 우리가 몸이 아팠을때 구해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합니다.
운동부족으로 저축된 힘이 없는 사람과 운동저축으로 힘이 있는 사람의
회복력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길위의 뇌를 쓴 작가님은 그중에서도 달리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왜 달려야하는지, 달기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달리기를 하면
내몸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쁘다고, 시간이 없다고, 힘들다는 이유로 달리기를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져 어느순간 뇌의 기능을 잃게 되면 그때는 후회해도 너무 늦었다는것입니다.
오늘 한 운동이 내일 내 건강을 책임진다면 오늘 하루 시간을 내서 달려야 하지 않을까요?
운동은 건강할때, 내몸이 아프지 않을때, 아무이상이 없을때 시작해야합니다.
길 위의 뇌 를 만났다면 오늘 지금 당장 시간을 내서 달려보세요
매일 조금씩 달린다면 무거웠던 뇌도 가벼워지고,
아픈머리도 맑아지는 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남편이 쓰러지고 시간내서 조금씩 걷기만 했는데 이제 조금더 힘을 내서 뛰고
남편 또한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이책을 많은 분들이 읽고 뇌가 건강해져 노후에는 편안한 삶, 행복한 삶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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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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