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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gi
- 작성일
- 2024.3.2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 글쓴이
- 윤지원 저
유노책주
쉽다. 정학히는 편안하게 읽힌다가 맞는 표현이 되겠다. 수학과도 같았던 철학을 덧셈 뺄셈 배우듯이 이정도면 나도 이해가 가능하고 내삶에도 적용할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확신한다. 나는 인문교양에 더 가까운 책이라 본다. 그만큼 쉽다. 내가 겪었던, 겪고있는 그리고 경험할지 모르는 인생의 예들이 많이 나와서 공식 대입하듯이 적용해 볼수 있을듯하다.
쉽게 술술 읽히다 보니 '철학이라는게 원래 쉬운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이는 작가의 능력이지 철학자체는 여전히 쉽지않다. 내가 느낀 바는 단단하고 굵은 사상의 나무는 남겨두고 거대한 나무 그늘 아래서 여러가지 상황과 예를 통해서 예전에는 철학자에게 나를 맞춰서 이해해 보려 했다면 이제는 내 고민과 상황은 어떤 철학자가 먼저 고민해 봤는지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만약에, 수많은 사상과 고민들이 내 삶에 아무 연결고리가 없다면 대체 어떻게 수십, 수백년을 뚫고 현재까지 살아남았겠는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철학자들이 생각을 통해서 내 문제,어려움,고민을 적용해 보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거나 방향을 정할수 있다.
나는 여전히 철학에 대해 잘 모른다. 정확히는 철학이 뭐하는지 조차 모르는게 맞다. 칸트나 스피노자, 플라톤 같은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많은 매체에서 오르내리니 철학을 한 사람들이구나 정도를 인지할뿐이다. 그렇지만 한 책안에 많은 철학자를 통해서 한결같이 내가 느낀 바는 '위대한 철학자들도 다 고민하는 삶을 살았고 몸부림 치며 살았구나' 라는 것이다.
쉽게 읽다보니 관심이 가는 철학자가 생겼다. 아마 다음 내가 읽어볼 책은 쇼펜하우어 일지 스피노자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서 철학책 한 권을 더 살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쉽게 술술 읽히다 보니 '철학이라는게 원래 쉬운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이는 작가의 능력이지 철학자체는 여전히 쉽지않다. 내가 느낀 바는 단단하고 굵은 사상의 나무는 남겨두고 거대한 나무 그늘 아래서 여러가지 상황과 예를 통해서 예전에는 철학자에게 나를 맞춰서 이해해 보려 했다면 이제는 내 고민과 상황은 어떤 철학자가 먼저 고민해 봤는지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만약에, 수많은 사상과 고민들이 내 삶에 아무 연결고리가 없다면 대체 어떻게 수십, 수백년을 뚫고 현재까지 살아남았겠는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철학자들이 생각을 통해서 내 문제,어려움,고민을 적용해 보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거나 방향을 정할수 있다.
나는 여전히 철학에 대해 잘 모른다. 정확히는 철학이 뭐하는지 조차 모르는게 맞다. 칸트나 스피노자, 플라톤 같은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많은 매체에서 오르내리니 철학을 한 사람들이구나 정도를 인지할뿐이다. 그렇지만 한 책안에 많은 철학자를 통해서 한결같이 내가 느낀 바는 '위대한 철학자들도 다 고민하는 삶을 살았고 몸부림 치며 살았구나' 라는 것이다.
쉽게 읽다보니 관심이 가는 철학자가 생겼다. 아마 다음 내가 읽어볼 책은 쇼펜하우어 일지 스피노자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서 철학책 한 권을 더 살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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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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