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장

알망
- 작성일
- 2018.3.7
미술사 아는 척하기
- 글쓴이
- 리처드 오스본 저
팬덤북스
2018.01.18 ~ 2018.02.09
요즘 미술에 너무 너무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책이다. 그런데 읽으면서 역시나 조금 어렵달까, 심오한 것 같았다. 개념과 종류도 다양하고 시대마다 의미가 조금씩 변하기도 하니 기존의 개념에 더해 더 다양한 미술이 등장하는 것 같다. 또 쓰이는 단어들도 대부분 추상적이고 감상적이어서 그런가 다소 어려운 느낌도 들었다. 읽다보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달까. 어릴 때 미술 실기 시간은 나름대로 재밌었지만 교과서 이론을 공부할 때면 어렵게 다가왔던 이유가 이 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어릴 때 어려웠던 미술과 다르게 어렵고 복잡해도 흥미가 생겼다. 간단하게 미술사에 접하기 좋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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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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