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다리를 타시다니! 아쉽군요.ㅋㅋㅋ 고생많이 하셨어요.
키드만님과 후안님 축하드려요. 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잠시후에 쪽지가 날아왔어요.

 

안녕하세요.. ^^
토끼님께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리는데, 사실 처음에 돌렸을 때 토끼님이 선정되셨거든요. 제가 뭘 실수를 하는 바람에 인원을 줄이고 다시 돌리게 되었네요.

누가봐도 Dean[N]님의 서툰 거짓말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Dean[N]님!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겠어요.감사해요.

그래서 이웃님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선물을 받아서도 좋지만 Dean[N]님의 순수한 마음을 알게 되어서 더 기뻣습니다.

이런얘기 올렸다고 화 안내실거죠?

 

ㅋㅋㅋ 너그럽게 봐주세요.

어제 Dean[N]님의 <오늘의 명언>에서도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라고 하셨죠?

오늘 또 다시 태어나 또 다른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가짜전쟁>(B16) 마이클 케리건저/박수민역

 

고마워요! 시후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