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7080세대에게는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배우이다.물론 젊은세대에게는 인지도가 떨어지는편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소룡이 발판이된 중국무술영화를 경극학교출신이며 아기자기하고 코믹한 무술을 선보인 성룡과 정통무술인출신으로 정교한 무술을 보여준 이연걸이 이끌어 왔지만 이제 두사람은 은퇴의 나이를 이미 지나가고 있다.그 뒤를 잇는 무술인은 견자단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형편이라 중국무술영화의 앞날이 밝지는 않다.

 추석과 설날이면 성룡은 최고의 스타였고 보기싫어도 채널마다 등장했다.명절에는 성룡영화를 보는게 의무인줄 알았다.ㅎㅎㅎ

 이번 달에는 성룡영화에 푹 빠저봐야겠다.

 오늘은 성룡영화의 시초라 할수있는 취권이다.성룡이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출세작이다.

 말썽꾸러기인 아들을 소화자라는 무술의 달인에게 맡겨 무술을 익히게 만든다.철없던 성룡이 힘든 무술훈련을 견디고 악의 무리를 쳐부순다는이야기다.특히 그 유명한 취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