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관한 짧은 독백

참조은
- 작성일
- 2005.10.31
부자열풍의 선봉에 섰던 책.!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만으로 선뜻 구매했으나 영~ 구미에 맞이 않았던 책.. 중간까지 읽다가 내려놓았다. ㅡ.ㅡ;;
호기심에 산 책이었으나 대략 실망.20대의 인생을 결정하는 저자의 조언은 나에게 거부감을 주었다. 특히 노는 물을 달리하라는 조언에서 왜 학력과 경제력만을 기준삼는지..또한 여자의 모든 인생은 오로지 경제력과 남자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건지 반감을 갖고 본 책..
언론에서 많이 띄워 주길래 기대만땅으로 산 책이었으나 나에겐 안 맞았는지 집중이 안되어 중간에 내려놓았지만 언젠가 꼭 읽겠다고 다짐했다. (저자는 아직도 수기로 소설을 쓰신단다..)
느낌표에서 추천한 책으로 저자가 관찰하여 직접 그린 삽화와 글을 엮은 작품. 오랜 감옥생활과 반복된 일상 속에 야생초는 저자를 위로하는 가장 친절한 친구이다.지겨운 면이 없지않아 있고 그림과 함께 실제 사진도 삽입되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을 남긴 책.
수습이 끝나고 정식으로 첫 월급을 타던 날 yes24에서 구매했던 도서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입문서로 가볍게 읽어도 좋은 책...
어릴 적 우연히 산사에서 맞이했던 아침의 기억때문에 오로지 제목과 표지만 보고 서점에서 구매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산사의 생활에 대해 풀어놓은 책..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곧 잠이 오는 수면제 같은 책. ^^
제목이 왠지 끌려 읽게 된 70대 중반의 박완서선생님의 작품.동창과 불륜관계를 갖는 영빈,암에 걸린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영묘..남매의 이야기.서평은 다 좋던데 나는 평이하게 읽었던 소설.
꽤 두꺼운 책이다..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이 너무 천진난만하여 기억에 남는 책..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안에 있는 그것... 그것이 행복이다. ^^
북까페에서 추천해준 책.흐르는 시간이라는 강물위에 거대한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완전히 지배해버린 류비셰프 이야기..나라면 절대 그러고 못 산다..읽는 내내 입이 쫙쫙 벌어진다.ㅋ
저 남자 왜 또 저러는거야? 저 여자 왜 또 화난거야?? 이유가 궁금하다면,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지겨운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유없이 맘 졸이는 것보다는 나을테니..
전체소비의 80%를 차지하는 엄마들의 소비심리를 분석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여러 각도로 조명한 책. 외국의 실전사례를 보여줌으로서 활용tip을 제시한다.
사랑을 빼앗긴 리카,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된 다케오,다케오의 사랑을 받지만 친동생을 사랑하는 하나코.. 미워할수도, 증오할수도 그렇다고 사랑할 수도 없는 그들의 이야기..냉정과 열정사이를 읽고 에쿠니에게 반했으나 이 책을 읽으며 다시는 읽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한비야 그녀에게 용광로같은 열정이 느껴져 읽을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그녀의 두번째 삶인 긴급구호에 대해 가감없이 서술했다. 김혜자선생님이 구호현장을 알렸다면 한비야선생님은 일어나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결혼식을 마치고 부인과 1년 8개월동안의 세계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과 시(時)라고 하기엔 무엇인가 부족한 끄적임을 엮어 만든 책.일본출판계가 발칵 뒤집힌 세계견문록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그저그런 책.
겅호라는 책과 함께 내가 정말 아끼는 책. 삼순이에서 소개되기 훨씬전에 읽었는데 삼순이에 나올 때 내심 뿌듯했었다. 모모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더 말이 필요없다..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재미있는 책..^^
탤런트 김혜자에 대한 편견을 단숨에 깨버린 책.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들을 그녀는 너무도 감사하게 해주고 있다. 그녀의 글에는 결코 가식이 없고 오로지 진심이 담긴 눈물만 있을 뿐이다. 이책을 읽으면 나의 부모님께 나의 조국에게 새삼 감사함을 느낄 것이다..
본의아니게 20년전에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택시운전사를 하고 있는 홍세화씨의 작품. 한국이란 나라의 나무 하나 하나가 아닌 숲을 봐왔다고 하는 그는 프랑스의 사회를 거울삼아 한국의 젊은 벗들과 토론을 하고 싶었단다. 이 책을 읽으며 동의를 했다가 욕도 했다가 풀도 죽었다가..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하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한국, 그리고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코 프랑스가 대단한건 아냐.. ㅡ.ㅡ;;
엄청난 마케팅으로 무쟈게 팔린책.하지만 난 무쟈게 실망한 책. 유일하게 책보다 영화가 나은 것 같다. 심리묘사가 관건인 새드에서 흐름이 너무 빠르고 서술하는 '나'는 내 이야기를 하는건지 사돈의 팔촌 이야기를 하는건지 너무 건조해 읽는 내내 감정몰입이 안됐다. 혹시 읽고자 하신 분이 계신다면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입사를 했지만 마케팅의 M자도 몰라 무작정 쉽게 쓰여졌다고 해서 산 책.무언가 대단한 걸 기대한다면 실망 백만배.그러나 초짜중의 초짜라면 충분히 고개 끄덕이며 넘길수 있는 책. 소설이라 이 부분에선 작가가 무슨말을 하려는구나..catch해야 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할 듯.
직장내 인간관계에 지쳐있을 때 힘을 준 책.포탈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렸는데 어떤분이 댓글이 아닌 쪽지로 친히 추천해주신 책이다. 힘이 들때면 제일먼저 찾는 나의 인간관계지침서. 이젠 새까맣게 때가 탔다.. ^^
사회생활1년차에서 2년차까지 줄곧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책들만 읽었다.이것도 그 중의 하나. 실패와 좌절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나,,하는 폰더씨에게 찾아온 환상체험.역사적 인물의 인생에 관한 고귀한 메세지를 얻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결코 포기한 인생은 없어야 한다.
사회생활 1년차, 힘들고 지쳐있을 때 누군가 추천해준 책. 다람쥐,비버,기러기들의 생활속에서 발견한 사회생활지침서.나의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은 책..사회생활1년차에 접어든다면 한번쯤 가볍게 읽어도 좋은 책이다.
몇년전, 군대간 남친이 휴가나와서 선물해준 책.항상 미래를 걱정하는 나에게 열마디 위로보다 한권의 책으로 충고를 해줬었다. 현재를 사랑하는 힘.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쉽게 풀수 없는 이야기를 쉽게 풀이한 책.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이 책에서 발견하려 하지 말것. 답은 모두 내가 알고 있으므로..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괴물1권에 흠뻑 빠져들어 2권을 사서 현재 내 책장에는 2권만 있다. 기존의 독자들은 이 책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다던데 처음 접해본 나로서는 거기까지는.. ^^; 기억이 잘 안 나서 다시 읽으려고 준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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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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