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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둥이
- 작성일
- 2022.9.10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글쓴이
- 존 맥두걸 저
사이몬북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 탄저고단을 해도 살이 안빠지고 약물다이어트는 싫었던 내게 얼마나 더 식사량을 줄여야하며, 또 그에따른 요요를 고민하면서 다이어트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채식주의는 재미없는 삶이라 여겨 관심도 없던 내가 이제는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어졌고 그게 얼마나 유익한지 주변사람들에게 전하는 나를 발견한다.
존 맥두걸 박사의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은 그야말로 빠르게 읽혀졌고 나의 인식을 확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두 번 읽은 후엔 음식선택에 대한 같은 인식을 갖고자 남편에게도 권했다.
먼저 존 맥두걸 박사님이 양심있는 지식인으로 환자편에 서 주신것에 깊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만난 의사들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상업주의 의료행위를 함에도 우리는 그저 아느바가 없어 믿고 따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었다. 정부도 의학계도 제약회사도 낙농업계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일하는것 같지만 장기적 이익 창출이 국민건강보다 중요한 그들의 목표로 그것이 팩트임을 알게 되었다. 즐겨 먹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의 사육환경을 알게되니 저절로 식욕이 사라졌다. 죽은 시체라니 아 사실 그렇지..방목하는 소나 말들은 풀만 먹고도 신체 모든 기능이 부족함없이 건강함으로 보건데 맥두걸 받사님의 지론에 많이 공감이 된다. 채식처방후 많은 환자들의 완치치료사례가 수록되어있어 믿음도 간다. 육식을 완전히는 못끊더라도 생각이 방향을 바꾸었기에 내 식단에 분명 변화가 생겼고 차츰 안정되길 원하는데 그러기 위해. 가끔 이 책을다시 읽어보고 싶을것 같다. 꼭 알려주고 싶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 했다. 그들도 이 책울 읽고 깊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존 맥두걸 박사의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은 그야말로 빠르게 읽혀졌고 나의 인식을 확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두 번 읽은 후엔 음식선택에 대한 같은 인식을 갖고자 남편에게도 권했다.
먼저 존 맥두걸 박사님이 양심있는 지식인으로 환자편에 서 주신것에 깊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만난 의사들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상업주의 의료행위를 함에도 우리는 그저 아느바가 없어 믿고 따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었다. 정부도 의학계도 제약회사도 낙농업계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일하는것 같지만 장기적 이익 창출이 국민건강보다 중요한 그들의 목표로 그것이 팩트임을 알게 되었다. 즐겨 먹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의 사육환경을 알게되니 저절로 식욕이 사라졌다. 죽은 시체라니 아 사실 그렇지..방목하는 소나 말들은 풀만 먹고도 신체 모든 기능이 부족함없이 건강함으로 보건데 맥두걸 받사님의 지론에 많이 공감이 된다. 채식처방후 많은 환자들의 완치치료사례가 수록되어있어 믿음도 간다. 육식을 완전히는 못끊더라도 생각이 방향을 바꾸었기에 내 식단에 분명 변화가 생겼고 차츰 안정되길 원하는데 그러기 위해. 가끔 이 책을다시 읽어보고 싶을것 같다. 꼭 알려주고 싶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 했다. 그들도 이 책울 읽고 깊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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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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