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너무 유용한 책이였습니다. 요즘엔 외출 시에도 꼭 챙겨 다녀요~ 이 시기에는 마냥 남의 아이처럼 생각하면 된다는게 과연 정답일까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는데 제가 전혀 알지 못했던 비인지능력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아이의 심리,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되어 기쁩니다. 마냥 저에게 버겁기만하던 아이가 달라보이기도 하네요. 주변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를 위한 책 그리고 더 나아가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까지 제시해주니 너무 알찬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