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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웨이
- 작성일
- 2020.8.20
[eBook] [대여]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 글쓴이
- 신민정 저
북로그컴퍼니
감정노동 직장인 8년차
매일같이 몰려드는 손님들도 지겨운데
워낙 말하기 좋아하는 집단에서 일하다보니
한 3년차부터인가 사람들이 싫어지고
친구들에게 늘 나는 빨리 퇴직해서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혼자살꺼야라던가
마음이 너무 지쳐서 절에 가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실제로 가까운 절에 드라이브 산책 느낌으로 가서 많이 위안을 받고 오곤 했었다
항상 친구들에게 템플스테이 해보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했지만
막상 혼자 해볼 용기는 없어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보다가 이 책을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대여하게 되었다
똑같이 마음이 힘든 상황, 사람에게 받은 상처
치유하고자 간 절
그곳에서의 생활과 깨달음
마음이 평온해야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들
참선하다가 문득 분노하고 깨닫고 혼자 울고 했다는 이야기들
마음으로는 이해가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이었는데
불가에서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쓴건지
다른 치유해주는 책들보다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한번 쯤 시도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매일같이 몰려드는 손님들도 지겨운데
워낙 말하기 좋아하는 집단에서 일하다보니
한 3년차부터인가 사람들이 싫어지고
친구들에게 늘 나는 빨리 퇴직해서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혼자살꺼야라던가
마음이 너무 지쳐서 절에 가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실제로 가까운 절에 드라이브 산책 느낌으로 가서 많이 위안을 받고 오곤 했었다
항상 친구들에게 템플스테이 해보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했지만
막상 혼자 해볼 용기는 없어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보다가 이 책을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대여하게 되었다
똑같이 마음이 힘든 상황, 사람에게 받은 상처
치유하고자 간 절
그곳에서의 생활과 깨달음
마음이 평온해야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들
참선하다가 문득 분노하고 깨닫고 혼자 울고 했다는 이야기들
마음으로는 이해가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이었는데
불가에서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쓴건지
다른 치유해주는 책들보다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한번 쯤 시도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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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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