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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202
- 작성일
- 2023.7.12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 글쓴이
- 미치 앨봄 저
윌북(willbook)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미치 앨봄
작가의 이름이 낯익다.
집 책꽂이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단 하루만 더>가 자리하고 있다.
큰 기대를 안고 읽었다.
세 가지 시점으로 돌아가며 쓰여진 이야기.
바다 위에서의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육지에서 그 편지가 담긴 수첩을 발견한 경찰의 이야기 그리고 뉴스로 전해지는 호화보트 침몰사건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쓰여져 있다.
처음은 좀 지루한듯 했지만 뒷부분에서 생각치못한 반전으로 서서히 풀리는 미스터리로 잘 짜여진 재미난 소설이었다.
하지만 종교적 색채가 짙은 소설이었다.
신의 존재 유무와 절대적 믿음...
무교인 내게는 좀처럼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또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미치 엘봄이라는 유명 작가의 소설인 만큼 기대가 컸지만 <파이 이야기> 가 너무 겹치는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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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요트의 침몰로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라이프보트 한대가 섬에 떠밀려오고 그 안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그간의 일이 편지형식으로 쓰여있다.
그 이야기속 자신을 '주님'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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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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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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