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 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거예요. 저도 어릴 때 공부를 했지만 마냥 재미있어서, 재미로만 공부를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은 엄마가 말려도 잠을 쪼개가면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어릴 적 읽었던 사씨남정기, 구운몽, 대지 등 좋아해서 읽었던 책들은 정말 지금도 기억이 또렷하답니다. 그래서 그 재미있고 유익했던 기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설쌤의 한국사 대모험을 접했을 때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 정말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구나라고 말이에요.책을 보는데 표지에 너무 반가운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우리가 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TV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3월 30일(토)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 예정이니 체크해뒀다가 아이들과 꼭 챙겨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_< 항상 책을 읽기 전에 설쌤이 남기신 한 마디를 먼저 접하게 되는데요, 이 문장 안에 함축적인 내용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역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 민족이 정말 대단하지 않았나요? 이번 28권의 이야기는 바로 동학 농민 운동 이야기랍니다. 어느 날, 설쌤 일행을 찾아온 태학장은 고구려의 보물인 삼족오 노리개를 빼앗겼다면서 이것을 되찾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설쌤 일행은 이 노리개를 찾기 위해서 조선 시대, 고부로 향하게 된답니다.노리개를 빼앗아 간 고부 군수 조병갑은 온달에게 곤장을 때리고 로민마저 데리고 간답니다. 헉!! 안돼!! 곤경에 처한 설쌤 일행은 관아에서 마주친 전봉준의 도움으로 마을에 머무를 수 있게 된답니다. 그런데 농민들을 향한 조병갑의 횡포는 점점 더 심해지게 되고, 평강마저 관아로 끌려가게 된답니다.정말 견딜 수 없는 농민들. 참다못한 고부 농민들은 전봉준을 중심으로 봉기를 계획하게 되고, 설쌤 일행도 뜻을 함께하기로 합니다. 과연 이들은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또 우리 설쌤 일행은 평강과 로빈을 무사히 구해내고, 노리개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미리 설쌤을 만나 한국사 대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국사 수업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수업을 통해 알려주는 한국사 이야기와 본인이 재미있어서 빠져 읽은 책. 과연 어떤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으면 그걸 말릴 수는 없더라고요. 설쌤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답니다. 이미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 자체가 아이들에게 자리 잡힌 책이라는 사실! 저도 요즘에 태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ㅎㅎ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으면 그걸 말릴 수는 없더라고요. 설쌤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답니다. 이미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 자체가 아이들에게 자리 잡힌 책이라는 사실! 저도 요즘에 태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ㅎㅎ 어려운 용어나 낯선 인물들을 외워야 하고 어려운 역사책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책 속 주인공이 되어서 모험을 떠난 듯 즐겁게 이야기를 즐기면 역사는 자연스럽게 익혀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바로 신나는 모험을 통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둘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인 우리 첫째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또한 초등 사회 교육과정과 연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지만 어려운 역사 공부에도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제 5학년이 된 첫째지만 엄마는 든든합니다.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역사 지식을 전달해 주고, 궁금증 해결과 함께 다양한 배경지식까지 쌓아주는 다양한 부록들까지.. 정말 부족한 게 하나 없답니다. 또한 실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문제를 활용한 한국사 핵심 20문제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설쌤의 책은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 읽기도 좋고, 책 마지막에 나오는 교과 연계표를 찾으면서 수업에 활용해도 참 좋답니다. 이번 28권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연계 부분이 있어 우리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설쌤의 책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설렘코드랍니다 >_< 감사하게도 포인트와 귀여운 캐릭터 아바타까지 주니 그거 모으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이런 재미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어서 아이들이 설쌤의 책을 더욱 기다리는 건 아닐까 싶어요. 설쌤의 대모험 시리즈는 모두 다 소장 가치 뿜뿜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엄마들이 더 좋아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초등 사회 교과와 관련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까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 공부가 한층 더 재미있고 쉽게 느껴질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