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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 작성일
- 2018.11.21
츄팝의 DIY 슬라임 카페
- 글쓴이
- 샌드박스 네트워크 저
다산어린이
민양은 유튜브를 통해 액괴 만들기 동영상을 접한 적 있어요~
식소다, 물풀, 클레이 ...한동안 문구점 문턱이 닳도록 다녔더랬죠;;
그런데 얼마 전, 액체 괴물을 만들던 아이가 손에 3도 화상을 입었다는 뉴스를 본 적 있어요.
그 이유로 지목된 것이 ‘붕사'라고 합니다.
붕사에 대한 장시간 노출로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해요.
덕분에 액체 괴물의 안전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죠.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집에 있던 액괴는 모두 쓰레기통으로...
그렇게 한참 유행이 지나가나 싶었는데..
두둥!
슬라임이라는 탈을 쓰고 다시 나타난 액체 괴물!!
슬라임????
이름만 예쁘게? ,순하게 바뀐 거지 한 종족이랍니다^^
슬라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하면서 안전성 논란 때문이었을까요?
본격적으로 직접 만들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카페까지 등장!!
다시 엄빠 등골을;;
이런 카페에 한번 가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노는 친구들도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민양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기 위해 만난 책은
#츄팝의 DIY 슬라임 카페 입니다.
그럼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레시피를 책으로 만나볼까요~

츄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슬라임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이 이를 시청하고 있다고 해요!
민양도 이미 알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기상천외한 츄팝의 레시피 중~
#츄팝의 DIY 슬라임 카페는 붕사를 사용하지 않는 레시피가 20개
수록되어있어요~
슬라임이란 것이 우리가 알던 액괴와는 차원이 달라졌어요!
다시 나타난 슬라임은 엄청난 진화를 하여 나타났더라고요~
슬라임의 질감과 추가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지는군요~

슬라임 이라는것이~
물풀을 녹인 물에 붕사를 넣고 반죽하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비율에 따라 붕산을 만들 수도 있는 붕사!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넓게 보면 우리 손에 닿는 물건들 대부분이 화학 물질로 만들어지거나,
혼합물로 이루어진 게 대부분 일 텐데요.
화학 물질은 천연 물질에 비해 위험하긴 하지만,
그 성분만 보고는 위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화학 성분의 비율과 노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액체 괴물을 더 이상 만들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그건 또 아니죠~
만들어 가지고 놀되 위험 성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붕사 성분을 소량으로 사용하고
사용 시간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슬라임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이 붕사가 화상의 원인이므로 안정성의 이유로
엄마는 #츄팝의 DIY 슬라임 카페 의
진주 구슬 슬라임이 너무 이쁘네요~
새로 사다 놓은 아빠 쉐이빙 폼이며, 구슬을 이용하여 같이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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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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