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filleana
- 작성일
- 2024.7.27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왕자
- 글쓴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강미경 역/유유 그림
하늘을나는코끼리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보이지 않는단다.
이 구절이 제일 처음 나에게 들어왔다.
한참을 생각해보았고 어떻게 느껴야 하나 표현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다.
나는 고뇌에 빠졌다.
이 말을 설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지만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리가 길을 걸으며 그냥 지나치는 수많은 것들.
길가에 알록달록 제 색을 한 껏 뽐내며 피어난 꽃, 눈부시게 푸르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풀과 나무,
그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생명체 곤충과 동물들은 눈보다는 마음으로 보았을때 더 아름답게 마음속에 여운이 남게 된다.
학교 담벼락 구석에 초라하게 피어난 작은 풀꽃은 항상 그 자리에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엄마와 함께 찾은 소중한 보물이 되어 매일 등하교길에 인사 나누는 친구가 된다.
내 세상의 보물은 나의 마음속에 무럭무럭 자란다.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더할것도 없고 뺄것도 없이 누구나 사막처럼 장점(우물)이 있는 것 같다.
서로가 생김새도 잘하는 것도 다 다르다. 느린친구도 있고 빠른 친구도 있다.
하지만 우린 모두 빛나는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우물을 발견하고 잘 가꾼다면 자신만의 우물이 더 빛이 날 것 이다.
잠든 어린왕자가 나를 이토록 감동시키는 것은
한송이 꽃에게 바치는 그의 성실함 때문이야.
나의 엄마,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처럼 성실하고 착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더 나은 더 빛나는 나를 마주할 것 이다.
사람들은 급행열차에 올라타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허둥대고 초조해하면서 제자리를 맴도는 거예요.
괜찮다. 오늘 나의 하루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훗날 더 나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보이지 않는단다.
이 구절이 제일 처음 나에게 들어왔다.
한참을 생각해보았고 어떻게 느껴야 하나 표현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다.
나는 고뇌에 빠졌다.
이 말을 설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지만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우리가 길을 걸으며 그냥 지나치는 수많은 것들.
길가에 알록달록 제 색을 한 껏 뽐내며 피어난 꽃, 눈부시게 푸르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풀과 나무,
그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생명체 곤충과 동물들은 눈보다는 마음으로 보았을때 더 아름답게 마음속에 여운이 남게 된다.
학교 담벼락 구석에 초라하게 피어난 작은 풀꽃은 항상 그 자리에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엄마와 함께 찾은 소중한 보물이 되어 매일 등하교길에 인사 나누는 친구가 된다.
내 세상의 보물은 나의 마음속에 무럭무럭 자란다.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더할것도 없고 뺄것도 없이 누구나 사막처럼 장점(우물)이 있는 것 같다.
서로가 생김새도 잘하는 것도 다 다르다. 느린친구도 있고 빠른 친구도 있다.
하지만 우린 모두 빛나는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우물을 발견하고 잘 가꾼다면 자신만의 우물이 더 빛이 날 것 이다.
잠든 어린왕자가 나를 이토록 감동시키는 것은
한송이 꽃에게 바치는 그의 성실함 때문이야.
나의 엄마,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처럼 성실하고 착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더 나은 더 빛나는 나를 마주할 것 이다.
사람들은 급행열차에 올라타지만 자신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허둥대고 초조해하면서 제자리를 맴도는 거예요.
괜찮다. 오늘 나의 하루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훗날 더 나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