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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ig
- 작성일
- 2000.9.26
아젠다 21
- 글쓴이
- 비르기트 브로이엘 편저/윤선구 역
생각의나무
난 예전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대체 한정된 이 지구에서 어떻게 우리가 살아나가야 할까? 라는 주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햇었다. 이 책 '아젠다 21'이란 원래 '지구정상회의'로 불리는,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UNCED)'가 지구환경보전에 관한 기본 원칙으로 채택한 '리우선언'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젠다 21'은 유엔의 결의문서가 아닌,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만국박람회 엑스포 2000의 기획물을 지칭하는 것이다. 리우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환경, 자원의 문제를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도전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전인류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21세기의 과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 '21세기', '부양', '노동의 미래', '기후', '에너지' 등 인류가 공동으로 대면한 큼직큼직한 문제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간다. 이 책 전체의 문제제기를 담고 있는 제1장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길'에서는 환경과 개발, 생산과 소비의 관계를 고찰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서의 '질적 성장'을 논의한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전인류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21세기의 과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 '21세기', '부양', '노동의 미래', '기후', '에너지' 등 인류가 공동으로 대면한 큼직큼직한 문제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간다. 이 책 전체의 문제제기를 담고 있는 제1장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길'에서는 환경과 개발, 생산과 소비의 관계를 고찰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서의 '질적 성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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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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