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off : She will be surprised, thought Handa as she set off for Akeyo's village.

guava: Will she like the soft yellow banana...or the sweet-smelling guava?

ripe: Will she like the round juicy orange...or the ripe red mango?

spiky: Will she like the spiky-leaved pineapple...the creamy green avocado...or the tangy purple passion-fruit?

 

antelope

 

농촌이나 시장에 가면 아니면 전쟁때 피난하는 사진에서 보면 머리로만 물건을 이고 다니는 고수분들이 있는데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도 그러하다. 분위기로 봐서 아프리카의 한 부족의 어린 꼬마 여자아이가 가까운 곳에 잇는 친구한테 맛있는 과일을 전달해 주러 가는 이야기이다. 가는 도중에 다른 동물들이 그녀의 머리에 있는 바구니속의 과일들을 하나씩 가져가고 나중에는 하나도 안 남게된다. 하지만 반전은 아직 있다. 어찌어찌하여 바구니속에는 귤이 한가득 담겨 있게 된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과일이름과 동물이름을 함께번에 공부할 수 잇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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