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리뷰
앨리스
- 작성일
- 2012.3.2
- 글쓴이
벼랑위의 포뇨
안녕하세요. flygookee의 앨양이에요.
<벼랑위의 포뇨>하면 "포뇨~ 포뇨~ 포뇨~ 포뇨~포뇨~"하고 시작하는 중독성 강한 OST와 씩씩하고 귀여운 포뇨가 맨발로 달려 힘차게 소스케에게 안기는 장면이 떠올라요~. 포뇨는 사람이 되고 싶어 늘 육지를 동경하지요. 아빠는 포뇨의 열망을 자제시키지만, 호기심 많은 물고기 딸 포뇨가 말을 들을 리 없습니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 육지의 소스케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육지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일본 애니 벼랑위의 포뇨 에서 <출처 : 네이버영화>
그 후 소스케가 좋다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포뇨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포뇨가 마법을 쓸때마다 대단하다를 연신 말하고 눈을 크게 뜨며 포뇨를 바라보던 마음 따뜻한 소스케도 너무 귀여워요~. 포뇨를 보면서 장면 장면이 너무 귀여워 즐거웠답니다.
일본 애니 벼랑위의 포뇨 에서 <출처 : 네이버영화>
소스케의 따뜻한 마음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듯 소스케의 엄마는 씩씩하고 용감한데다 마음까지 따뜻해서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포뇨와 소스케를 돌보는 소스케의 엄마를 바라보면서 엄마는 저렇게 강해야 하는건가보다...하고 막연한 생각이 들더군요. 봉사활동으로 양로원의 할머니들을 돕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소스케의 마음도 엄마를 닮아간거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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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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