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이야기 읽어주는 그림책을 저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보고서는 제가 더 신기해서 자꾸 누르게 되더라고요

살짝만 눌러도 바로 바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이책의 이솝우화 내용은요..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지요.

바람과 해님은 서로 누가 힘이 센지를 겨루게 되지요..

머저 옷을 벗기는 사람이 힘이 강하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바람은 자기의 능력대로 바람을 불어서 옷을 벗길려고하지요..

해는 바람과 반대로 해를 쬐어서 옷을 벗기게 만든답니다.

바람이 후우~~ 하고 부는 부분에서 정말 바람소리가 사운드로 통해서 들린답니다.

아마도 엄마가 그냥 읽어주면 이렇게 실감나게 소리를 내지는 못했을것 같거든요..

바람소리에 맞춰서 아이에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