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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가 처음으로 세계박람회에 출품을 한 것은 콜럼비아 세계박람회 때이다. 당시 정부는 이조 참의 내무부사 정경원을 중심으로 사무원 최문현, 사무원 안기선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에 파견하였다. 현장에는 유학생 박용규와 서병규가 그들을 도왔다. 이중 서병규는 나중에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였는데, 귀국 선물이 거울이었다. 서병규의 어머니는 아들이 사 온 거울을 들여다 보다가 낯선 부인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이 일화는 <세계박람회 100장면에>에 나온다.


조선이 지나가고 대한제국기인 1900년에 우리나라는 또 출품하였다. 이때 한국관은 근정전을 닮고 있다. 그뒤 우리나라는 일제의 강점으로 출품을 하지 못 하다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 1962년 출품을 하였다. 대한민국기에 처음 출품한 것이다.


 




지금 여수에는 여수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1962년 시애틀 세계박람회 5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고 있는 셈이다. 여수 세계박람회는 대전 엑스포와 마찬가지로 인정박람회이다. 우리나라는 등륵박람회를 한번도 열지 못하였다.(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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