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은 기회로 첫사랑과 재회를 하게 되고-이 경우에는 남주가 주문한 치킨 배달을 여주가 가져오게 되면서 시작되었지만-이후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해피 엔딩으로 가는 어떻게 보면 정석적인 로맨스 작품이라 볼 수 있는데... 크게 자극적인 면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격정적인 정사 장면이 포함된 로맨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굳이 그런 게 없더라도 충분히 재밌다라고 어필하는 것 같았달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