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웹소설이라고 제목이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단편 소설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해 봅니다.

김유정의 소설 봄봄의 주인공 나는 어리숙하고 순박한 인물입니다.

주인공은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장인의 집에서 3년이 넘게 일만 하고 있습니다.

이 장인이라는 사람은 점순이의 키가 작다고 핑계를 대면서 나와 점순의 결혼을 뒤로 미루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갈아치운 사람들이 많아서 사위 부자라는 별명을 얻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점순은 뭔가 나에게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마지막에 왜 그렇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