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iyadaum
  1. 시인부락

이미지

같은 교무실 선생님 몇 분과 짬뽕을 먹다가 내가 박사 학위를 시작했다는 말이 나왔다.


 


재미있냐고 묻길래, 그냥 저럭 저럭 소소한 재미가 있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의외로 다들 부러워한다.


 


이상하다. 정말 재미있어야 부러워하는 거 아닌가? 왜 소소한 재미를 부러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 삶에서 진정한 재미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진리는 있기나 한 건가? 모두들 그걸 알기 때문에 나의 소소한 재미를 부러워 하는 것일까?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3.04.26

댓글 0

빈 데이터 이미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gabiyadaum님의 최신글

  1. 작성일
    2025.5.4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5.5.4
    첨부된 사진
    20
  2. 작성일
    2025.4.30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5.4.30
    첨부된 사진
    20
  3. 작성일
    2025.3.30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5.3.30
    첨부된 사진
    20

사락 인기글

  1.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7.1
    좋아요
    댓글
    128
    작성일
    2025.7.1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2.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7.1
    좋아요
    댓글
    114
    작성일
    2025.7.1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3.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7.1
    좋아요
    댓글
    204
    작성일
    2025.7.1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