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다크전대총수
- 작성일
- 2025.2.3
아리랑 6
- 글쓴이
- 조정래 저
해냄
뜻은 있으나 힘이 없다.
누구보다 간절한 대의 목적이 있으나 힘이 없었다.
그 힘이란 물리력과 경제력, 인력... 모든 게 부족했고 오로지 마음 만은 불타 올랐다.
3월 1일 뜻 깊은 행동을 수 많은 군중이 하나 되어 목소리를 내었으나
그 결과는 총 칼을 앞 세운 일본 군경에 의한 물리적 탄압과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힘이 없는 자들의 목소리는 그저 잠재워야 할 소음에 불과한 것이었다.
만주에서는 일본 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승리는 사기를 복 돋고 독립의 꿈을 더 부풀게 해 주었지만
잔인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 한국 민간인 학살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것들의 민족 학살에 사냥 개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었다.
뜻이 있으나 힘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 치욕의 역사를 남기게 되었다.
너무나 안일하고 멍청하게 교활한 일본에게 철저히 유린 당하였다.
결국 우리의 힘으로는 독립을 쟁취하지 못한 역사이다.
하지만 같은 일을 또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
우리의 역사를 비춰 볼 때 힘이 없는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누구보다 간절한 대의 목적이 있으나 힘이 없었다.
그 힘이란 물리력과 경제력, 인력... 모든 게 부족했고 오로지 마음 만은 불타 올랐다.
3월 1일 뜻 깊은 행동을 수 많은 군중이 하나 되어 목소리를 내었으나
그 결과는 총 칼을 앞 세운 일본 군경에 의한 물리적 탄압과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힘이 없는 자들의 목소리는 그저 잠재워야 할 소음에 불과한 것이었다.
만주에서는 일본 군을 상대로 한 독립군의 승리는 사기를 복 돋고 독립의 꿈을 더 부풀게 해 주었지만
잔인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 한국 민간인 학살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것들의 민족 학살에 사냥 개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었다.
뜻이 있으나 힘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 치욕의 역사를 남기게 되었다.
너무나 안일하고 멍청하게 교활한 일본에게 철저히 유린 당하였다.
결국 우리의 힘으로는 독립을 쟁취하지 못한 역사이다.
하지만 같은 일을 또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
우리의 역사를 비춰 볼 때 힘이 없는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