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의 후속판입니다. 전작의 내용을 정리하고 발전시킨 내용이 절반,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한 내용이 후반부입니다. 아마 전반부를 공저자인 엘 할로드가 담당하고, 후반부를 <인생에 승부를 걸 시간>의 저자 데이비드 오스본이 작성한 것 같습니다.

후반부는 자기계발서의 내용이 짜깁기된 것 같지만, 저자 데이비드 오스본이 이런식으로 자기 사업체를 거느린 부자가 됐으니 믿고 따르고 싶네요. 전반부는 미라클 모닝만큼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만, 지금 이 느낌을 잊고싶지 않고 싶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뇌가 영민한 시간인 아침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인생의 상당부분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새벽 5시 기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고,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