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 올해 기억나는 대규모 IPO 기업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구요. 근데 핫했던 공모주들이 지금 대부분 수익률이 박살이 났습니다. 공모한다고 예치금 1억씩 넣던 주변 사람들이 지금 어떤 마음일까.. 걱정했었고, 특히 빅히트의 흘러내리는 주가를 보면서 공모주 투자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할지에 대해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됐습니다. 책에서 주장하는 대로 앞으로는 투기적으로 의사결정을 하지 말고, 반드시 재무적인 체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