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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 예스24 크레마 사운드 (crema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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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0103
일주일 가장 좋은 나은 불타는 금요일.
그럼 그날 보다 좋은 날은? 월요일에 받을 알았던 택배를 받은 금요일 오늘! 이.

오랜만에 보는 Yes24 박스와 송장

분명히 엊그제 저녁 크레마를 구매해볼까? 라고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기웃대고 있었다.
SPEC 보고 전자책에 사운드까지는 필요 없을  하면서 지나갔는데 뽐뿌에 !!
뭐지 이 미친 타이밍은? 하늘의 계시라 생각되어 성심성의것 질렀다.
얼마후면 내 생일이잖아? 아무도 안줄텐데 나라도 미리 주자는 심경으로 기쁘게.!!

크레마 카르타를 염두해두었는데 물리키가 있고 가벼운 사운드도 낫지 싶었다.

요즘엔 주로 알라딘을 이용하지만, YES24 특판때문에 YES24것으로 구매했다.
크레마는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에서 출자해 만든 업체_한국이퍼브_ 에서 만들었다. 그러니 호완은 문제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뽁뽁이 포장

크래마사운드와 크래마 플립커버케이스

크래마 사운드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표지다. 사운드라서 그런듯! 구매할 때 같이 산 플립커버케이스.
무려 22,000원이나 한다. 아이패드를 샀을 때도 메이져 외에 케이스는 싼가격에 많이 풀렸는데 아마도 크래마가 많이 팔리면 다른 업체에서도 저렴한 케이스가 나오겠지만... 지금은 크레마 사운드를 만든 한국이퍼브가 판매원인 정품 밖에 없는 듯하다.
플립커버 케이스는 단말기를 보호하기도 하겠지만 Auto wake up기능이 있어 커버를 덮을 땐 자동으로 절전이되고 열면 화면이 켜진다.

요즘 스마트 기기에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장시간 책을 보는데 배터리관리는 중요한 요소다.
하이라이트 쯤 배터리가 불안불안하다면 책이 눈에 들어올까-

크래마 사운드의 스팩

크래마 사운드와 카르타 비교

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졌지만 카르타가 해상도가 조금 더 높다.
하지만 사운드가 후속 기종인 만큼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크고, 운영체계도 높다.
비록 책 읽는데는 쓸데 없다 하더라도, (괜한 스팩 부심)

다만 디자인은 카르타가 조금~ 더 이쁘다.

크래마 카르타


밀봉되어 있는 포장

밀봉되어 있는 포장을 열면 본 제품이 잠자고 있다. 무슨 종이를 끼워넣은 줄 알았는데 액정 자체에 표현되고 있었다.
이것이 E-ink !? 호오.

애플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구성품

아이패드와 아이폰 포장을 열었을 때 느꼈던 깔끔함. 요즘엔 군더더기 없는 구성품이 트랜드가 된듯하다.

손에 쏙들어오는 사이즈

손에 쏙들어오는 사이즈다. 양쪽에 물리버튼과 가운데 홈버튼이 있다. 우리같은(?) 스마트한 세대에 익숙한 물건이지...

상단에 전원, 하단엔 이어폰잭, 32GB까지 가능한 Micro SD 슬롯, 5핀단자가 있다.
크레마 사운드 사이즈 비교

크래마 사운드의 사이즈를 보여주기 위한 비교 사진.
걷기예찬도 작은 양장본인데 크레마는 그것보다 작고 가볍다. 그리고 한손으로 페이지를 넘기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누르는데 애쓰면 된다.ㅋ)

그레이 플립커버 케이스

여전히 자고 있지만 케이스를 한번 끼워본다.

정품케이스 답게 (당연히) 버튼이 있는 곳에는 간섭이 없게 되어 있다.

충전겸 해서 컴퓨터와 연결

폰트를 바꾸는 방법이 알림으로 뜬다. 이후 와이파이를 잡고 나니 펌웨어 업그레이드안내가 뜬다.
당연히 업그레이드. 배터리가 얼마 안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99% 사자마자 읽는데 거의 문제가 없다.

서점별 계정 로그인을 하면 기본 책장에 서점과 상관없이 다운 받을 수 있다.
YES24와 알라딘에서 구매한 E-book이 같은 책장에 있다. 오랜만에 컴백한 YES24에 있는 적립금을 보태 한권을 샀다.

"자존감 수업"

베스트 셀러인데 필요한것 같아서 구매. 내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다.
"그릿"과 "그럴 때 있으시죠?"와 경합하다가 .. 다음엔 두권정도 사야지. 근데 신간은 Ebook도 꽤 비싸다.
그래도 자취방에 계속 쌓이는 사태는 면했으니...

원래는 조지오웰의 1984를 먼저 읽으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책갈피가 풀렸다. ㅠ_ㅠ
슥슥 다시 읽으면서 가기엔 귀찮아 자존감 수업을 읽으며 1984를 포멧하고 다시 읽어야겠다.
이 책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예전에 아이패드4로 "1Q84"를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피로도다. (레티나가 아무리 화질이 좋더라도..)
게다가 오늘도 하루종일 두개의 모니터를 보며 일했지만 책을 읽는 중에는 눈의 피로가 덜하다.

아래 이미지는 가독성 판단을 위해 첨부. (보정은 하지 않았다.)
참, 음악은 착한 음악 샘플 두 곡이 들어 있는데 듣기 좋아서 다른 곡 넣으면서도 남겨뒀다.
밑에 까만 플레이바가 투박하게 움직여서 흑연으로 그림을 옮겨가는 듯 해재밌었다.

TTS기능은 처음 써봤는데,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지는 않아도 책을 읽기에는 멀미날 것 같고 뒷내용은 궁금할 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그리고 혼자가는 차에서는 AUX로 들으면 게으른 독서도 가능할 것 같다. 소음을 이기려면 꽤 볼륨을 높여야겠지만..

크래마 사운드를 맞이한 첫날 개봉기 이것으로 종료.
특별한게 있다면 이어서 다음 리뷰에 쓰도록 하겠다.

1984 첫페이지.
자존감수업1

자존감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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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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