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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1229
- 작성일
- 2020.2.8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 글쓴이
- 조성용 저
경향비피
나이를 먹으면
늙어갈수록 내면은 더 아름다울거라 자신했다.
지금 난 아름답기는커녕 소심하고 옹졸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여러 일들이 겹치며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찌질한 내 자신을 마주해야하는 것이었다.
버릴수도없다.
제자리로 돌려놓자니 한 걸음 뗄 용기도 없다.
발을 들어 걸음을 옮기진 못하지만 다행히도 책은 읽을 수 있다. 그래 그거면 됐다.
영원하지 않은 지금 순간의 나에게 그만 실망하고 흘려 보내자. 이렇게 고인채로 썪게 할 순 없으니 마음을 조금만 흘려보내보자.
ㅡ
??영원히 머무는 순간도 없다.
모두 사라지고 스쳐갈 뿐.
우린 그 잠시만 즐겁고 아프면 된다. P135.
ㅡ
??모든 건 지나갈 거야. 잘 견뎌내자.
무너지지 말자. P198.
ㅡ
그렇게 글로 찌그러진 마음에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못난 나를 인정하고 제대로 보는 연습을 다시 한다.
한 발 더 떼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갈 수많은 오늘들을 실망시키고 싶지않다.
흔들릴테지만 뿌리가 건강한 영혼을 갖고싶고
오늘과 작별하는 그 순간 제일 화려하고 붉을 꽃을 피우고 싶기 때문이다.
ㅡ
??마음이 흔들릴 땐 더욱더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기. 누구나 잠재를 품고 있고 당신에게도 무한한 우주가 있다.
보이지 않는 곳을 지날수록 단단한 마음을 품고 살자. 만개할 수 있다. P249.
ㅡ
??지금은 멈춰 있는 겅 같겠지만 나아간다는 마음을 품는다면 언젠가 그 끝에 닿을 수 있을 거라고.
그러니 그대도 그대의 한계를 낮게 정해두지 않기를.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는 사람이 되기를.
우리에게 내일이 열려 있는 것처럼. P36ㅡ37.
??네가 가는 길이 막다른 길이 아니라 맞는 길이기를 p195.
늙어갈수록 내면은 더 아름다울거라 자신했다.
지금 난 아름답기는커녕 소심하고 옹졸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여러 일들이 겹치며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찌질한 내 자신을 마주해야하는 것이었다.
버릴수도없다.
제자리로 돌려놓자니 한 걸음 뗄 용기도 없다.
발을 들어 걸음을 옮기진 못하지만 다행히도 책은 읽을 수 있다. 그래 그거면 됐다.
영원하지 않은 지금 순간의 나에게 그만 실망하고 흘려 보내자. 이렇게 고인채로 썪게 할 순 없으니 마음을 조금만 흘려보내보자.
ㅡ
??영원히 머무는 순간도 없다.
모두 사라지고 스쳐갈 뿐.
우린 그 잠시만 즐겁고 아프면 된다. P135.
ㅡ
??모든 건 지나갈 거야. 잘 견뎌내자.
무너지지 말자. P198.
ㅡ
그렇게 글로 찌그러진 마음에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못난 나를 인정하고 제대로 보는 연습을 다시 한다.
한 발 더 떼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갈 수많은 오늘들을 실망시키고 싶지않다.
흔들릴테지만 뿌리가 건강한 영혼을 갖고싶고
오늘과 작별하는 그 순간 제일 화려하고 붉을 꽃을 피우고 싶기 때문이다.
ㅡ
??마음이 흔들릴 땐 더욱더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기. 누구나 잠재를 품고 있고 당신에게도 무한한 우주가 있다.
보이지 않는 곳을 지날수록 단단한 마음을 품고 살자. 만개할 수 있다. P249.
ㅡ
??지금은 멈춰 있는 겅 같겠지만 나아간다는 마음을 품는다면 언젠가 그 끝에 닿을 수 있을 거라고.
그러니 그대도 그대의 한계를 낮게 정해두지 않기를.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는 사람이 되기를.
우리에게 내일이 열려 있는 것처럼. P36ㅡ37.
??네가 가는 길이 막다른 길이 아니라 맞는 길이기를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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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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