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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ect
- 작성일
- 2020.6.20
442 시간 법칙
- 글쓴이
- 하태호 저
중앙경제평론사
이 책은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시간 관리법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시간 관리법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자기계발서이다.
?
시간은 양적인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크로노스와, 질적으로 적절하고 적합한 순간을 의미하는 카이로스를 둘다 내포한 개념이고, 관리는 수동적 컨트롤의 개념이 아니라 능동적 매니지먼트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시간 관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하는 활동'이며 시간 관리의 핵심은 내가 사용하는 시간을 알고 나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시간관리를 목표수립-우선순위 선정-시간 기록-자투리시간 활용-시간관리습관 형성의 다섯 단계를 따른다고 말한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원동력이 생긴다. 목표는 질적목표(O)와 양적목표(핵심결과_KR)로 나누어 설정하는 것이 좋다. 여기선 인생창문 그려보기, 한강 건너기 상상을 통해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시간 블럭기법으로 시간을 기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5~6개 정도로 하루 일을 분류(일, 육아, 취침, 개인용무, 자기계발, 기타)하고 얼마나 어떤 부분에 시간을 쓰는지 30분정도 단위로 기록해보는 것이다. 저자는 442 시간법칙을 통해 시간 관리를 했는데, 4가지 항목(업무, 취침, 개인용무, 자기계발)을 각각 주42시간 쓰라는 것이다. 결국 하루에 6시간씩 쓰는건데, 부족분은 주말에 일찍 일어나 보충한다. 자신의 시간을 인지하고 계획하여 이를 실천 평가하는 작업은 중요한데, 일을 긴급, 중요도에 따라 나열하고 이전단계를 반드시 끝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론 머스크와 빌게이츠도 5분 단위 시간계획표를 세웠다고 한다. 일론은 방어형, 빌게이츠는 공격형 계획이며 일론의 방어형은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타임박스라는 시간상자를 그려 고정시간동안 특정활동에 집중하게하여 마감기한을 부여하는 식이다.
누구나 삶을 살면서 힘든 시간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것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다.
반지의 제왕 중에서
저자는 아침형 인간이 저녁형보다 낫고 자투리시간에 독서를 할 것을 추천했다. 스마트폰은 가급적 멀리.(이게 참 어렵다..) 내가 잘하던 다중 작업처리가 효과적이지 않음도 알게 되었고 단일 작업으로 하나씩 일 처리하는 것이 더 나음을 배웠다. 빌게이츠의 생각 주간 가지기를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시간관리는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향과 반대가 많았으며 내가 번번히 실패했던 이유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슬럼프기간인데 이 책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계획을 잡을 수 있는 동기가 된 것 같다. 나의 직업이 회의가 잦고 상사에게 피드백을 하며 성과를 내야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나의 자기계발을 위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빌게이츠와 일론머스크라는 두 유명인사의 대조적 스타일을 살펴보고 나에게 더 적합한 시간관리유형을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결국 성공의 열쇠는 시간의 관리에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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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양적인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크로노스와, 질적으로 적절하고 적합한 순간을 의미하는 카이로스를 둘다 내포한 개념이고, 관리는 수동적 컨트롤의 개념이 아니라 능동적 매니지먼트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시간 관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하는 활동'이며 시간 관리의 핵심은 내가 사용하는 시간을 알고 나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시간관리를 목표수립-우선순위 선정-시간 기록-자투리시간 활용-시간관리습관 형성의 다섯 단계를 따른다고 말한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원동력이 생긴다. 목표는 질적목표(O)와 양적목표(핵심결과_KR)로 나누어 설정하는 것이 좋다. 여기선 인생창문 그려보기, 한강 건너기 상상을 통해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시간 블럭기법으로 시간을 기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5~6개 정도로 하루 일을 분류(일, 육아, 취침, 개인용무, 자기계발, 기타)하고 얼마나 어떤 부분에 시간을 쓰는지 30분정도 단위로 기록해보는 것이다. 저자는 442 시간법칙을 통해 시간 관리를 했는데, 4가지 항목(업무, 취침, 개인용무, 자기계발)을 각각 주42시간 쓰라는 것이다. 결국 하루에 6시간씩 쓰는건데, 부족분은 주말에 일찍 일어나 보충한다. 자신의 시간을 인지하고 계획하여 이를 실천 평가하는 작업은 중요한데, 일을 긴급, 중요도에 따라 나열하고 이전단계를 반드시 끝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론 머스크와 빌게이츠도 5분 단위 시간계획표를 세웠다고 한다. 일론은 방어형, 빌게이츠는 공격형 계획이며 일론의 방어형은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타임박스라는 시간상자를 그려 고정시간동안 특정활동에 집중하게하여 마감기한을 부여하는 식이다.
누구나 삶을 살면서 힘든 시간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것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다.
반지의 제왕 중에서
저자는 아침형 인간이 저녁형보다 낫고 자투리시간에 독서를 할 것을 추천했다. 스마트폰은 가급적 멀리.(이게 참 어렵다..) 내가 잘하던 다중 작업처리가 효과적이지 않음도 알게 되었고 단일 작업으로 하나씩 일 처리하는 것이 더 나음을 배웠다. 빌게이츠의 생각 주간 가지기를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시간관리는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향과 반대가 많았으며 내가 번번히 실패했던 이유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슬럼프기간인데 이 책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계획을 잡을 수 있는 동기가 된 것 같다. 나의 직업이 회의가 잦고 상사에게 피드백을 하며 성과를 내야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나의 자기계발을 위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빌게이츠와 일론머스크라는 두 유명인사의 대조적 스타일을 살펴보고 나에게 더 적합한 시간관리유형을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결국 성공의 열쇠는 시간의 관리에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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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