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생각한 적이 있다. 물건이나 정책이 굉장히 혁신적인데도 많은 이들의 지지나 선택을 왜 받지 못할까. 너무 시대를 앞서간것은 아닐까라는 여러가지 생각과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인간본성에 대한 책을 보고 정말 머리를 띵하고 맞았다. 인간본성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혁신적인것도 세상에 통하지 않을것이다. 과연 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우리는 어떠한 인간본성을 알아야할까. 궁금증을 풀기위해서 책장을 넘겨 보았다.

책에서는 인간 본성에 깃든

관성

노력

정서

반발이라는 4가지 마찰력을

관성역행의 법칙

노력 최소화 법칙

공감의 법칙

자기 설드의 법칙이라는

4가지 전략을 이용해서

잘 풀어주고 있다.

책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과거 사례들(잘되지 못했던)도

곧잘 생각이 났다.

정책과 물건 뿐만 아니라 어찌보면

인간관계에도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물건을 팔거나

사람의 마음을 변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추천드리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