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씨의 요리를

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깔끔한 사진들이 가득한 책으로도 접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정성 가득한 사진과, 간결하여 알아보기 쉬우면서도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이뤄져있어서 저처럼 요리 초보인 자취생부터 다양한 메뉴를 고민하는 주부들까지 이 책 한권이면 정갈한 밥상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 요리책 정말 많지만 영자씨 요리책은 꾸밈 없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해먹기 좋은 레시피로 구성되어있고, 조미료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주변 자취하는 친구들과 부모님께도 많이 추천하고있답니다! 2편도 나오길 기대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