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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sxkwl99
- 작성일
- 2022.11.2
댕그랑 댕그랑 동어
- 글쓴이
- 조오복 글/김지영 그림
라온누리
빛고을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한 부부가 살았다.
아내가 아이를 날다가 그만 세상을 떠난다.
농부는 어린 아들 동이를 위해 새 아내를 맞이한다.
이른 붐부터 농부는 아내와 동이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아내를 강가 빨래터에서 동이의 젖은 기저귀를 빤다.
아직 물이 차서 손이 시리다.
허리도 아프다.
새 아내는 동이를 바위 위에 눕혀놓고 집으로 돌아간다.
동이 아버지가 동이를 묻자
빨래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동이가 사라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호랑이가 물어갔나 봐요?
아내는 눈물을 흘리는 척 한다.
아버지는 동이를 찾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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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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