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도 있다^^]

하늘부인

공개여부
작성일: 2009.5.2

앞부분의 과학 역사를 보고 나면 본격적인 내용이 나와요^^

먼저 "티격태격 태양계" 이야기가 나옵니다.

@ 밤하늘의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 해왕성을 제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
@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에 있을가?

이런 호기심들을 풀 수 있네요..*^^*

옛날 사람들도 하늘에서 다섯 개의 행성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을 발견했고,
태양과 달을 합침 숫자 7을 마법의 숫자라고도 여겼어요.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 사람들은 전체 태양계의모양을 알려고 했고, 누구나 지구는 편평하다고 생각했데요.

해왕성을 먼저 발견한 사람은 애덤스일까? 르베리에일까?
해왕성의 위치를 제일 먼저 알아 낸 사람은 애덤스이고,
위치를 알려주고 계산을 부탁한 사람은 르베리에 라고 합니다.
그 보다 훨씬 전에 갈릴레이는 해왕성을 보았지만 행성이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다는군요..^^

'외계인의 태양계 여행' 이라는 부분은소행성들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소행성의 표면에는 많은 크레이터로 뒤덮여 있다고 하는데....

이젠 오늘 우리가 조금 더 알아보고 놀이를 할 '화성'이 나오네요..

먼저 집에 있는 브로마이드로 '화성'의 위치를 알아봅니다.
(그러고보니 이 책에는 행성의 위치(?)가 나와 있는 사진(?)이 없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태양에서 '지구'가 세번째, 화성은 그 옆에 네번째네요^^

'화성'은
아주 시원하고(영하 30도 정도?), 인간도 없고..^^
비도 안 내리고, 멋진 풍경이라고 합니다.
가끔 먼지 폭풍이 며칠간 일어나는데 공기가 거의 없어 바람이 약하니까 걱정은 없답니다..

화성의 '마리너리스 계곡' 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계곡으로 깊이가 6.4 폭은 241km나 된다고 합니다.
상상이 아니되네요..^^

요롷게 조롷게 화성을 알아봤습니다.
7살 우리 진이에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아니되겠죠...
그래서 놀이로 들어 갑니다...

"우리 신문지 찢기할까?"

"네에~~좋아요.. 신문지 찢어서 이렇게 뭉치면 재미있겠다.."

"어? 어떻게 알았지..!! 우리 오늘 화성 만들어 볼건데.."

오래만에 신문지를 맘껏(?) 찢어 봅니다...

찢고 찢고 또 찢고.....*^^*

"눈이다.." "비다아~~~" 위로 위로 날리고 던지고...ㅎㅎ

이렇게 맘것 스트레스도 풀어봅니다..*^^*

"우리 이제 화성을 만들어 보자... '화성'은 어떻게 만들어 졌데?"

"음~ 울퉁불퉁하게...."

"그럼 '화성'은 어떤 색일까.."

"빨간새액~~~"

"사진으로 볼까..!!보니까 회색 같아보이기도 하네..!! "

찢어진 신문지를 뭉치기로 했습니다..

천에 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