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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r
- 작성일
- 2022.4.30
일편단시 一片短詩
- 글쓴이
- 나태주 외 4명
&(앤드)
원래 짧게 쓰는 게 더 어려운거 다들 아시죠? 덕지덕지 부연 설명 없으면서도 사람들에게 그 심상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게 진짜로 무지무지 어려운데 여기에는 그런 멋진 작품들이 가득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어떻게 그 짧은 문장 하나가 그 모든 정경을 눈앞에 이미지로 펼치듯이 설명이 가능한건지..시인들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시 속의 상황이 눈앞에 영화보듯이 펼쳐져요. 정말 좋아서 선물용으로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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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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