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우메다 슌사쿠 / 옮김 고대영 / 원작 가와하라 마사미 | 발행일 2012-10-15

★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주인공이자 직접 초안을 쓴 원작자 가와하라 마사미는 실제로 일본 최초의 휠체어를 탄 사서입니다. 차별과 편견이 가득 찬 시선을 거두고 휠체어 생활을 하 는 가와하라 마사미에게 보물 같은 기쁨이 되어 준 아이들. 그 아이들과의 소중 한 만남을 전하는 책, 《휠체어를 탄 사서》입니다.

★  책 내용

평범한 개구쟁이 마사후미, 이치로, 겐타는 오늘도 심심합니다. 뭘 해도 재미없고 시시한 하굣길. 게다가 교실 에서 시험점수로 놀림도 받았습니다. 이때 “도서관에나 들러 볼까?” 이치로가 말합니다. 

도서관은 오래된 책들 만 있는 재미없는 곳이라며 고개를 젓던 겐타와 마사후미도 새로운 선생님이 왔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합니 다. 그런 데다가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니요. 한달음에 도서관에 간 아이들은 가와하라 선생님을 만납니다. 무엇을 하든지 열심인 가와하라 선생님을 보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변해갑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고맙다고 말할 때 아기 처럼 웃는 얼굴을 보며 ‘뭔가 자기 자신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셋은 알 듯 모를 듯, 표현할 수 있을 듯 없을 듯한 기분 좋은 변화를 느끼고, 그 설렘을 함께합니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 한 존재라는 믿음이자 자신에 대한 긍정의 마음인 자존감은 그렇게 아이들 마음속에 자리합니다.

● 서평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5분을 추첨하여 《휠체어를 탄 사서》를 1권씩 보내 드립니다.

 

● 참여방법

1. 서평 이벤트를 스크랩해주세요! 

2.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의 3가지와 함께 적어 주셔야 추첨 대상이 됩니다.) 
   길벗어린이 홈페이지 회원 아이디 / 아이 연령 / ’내가 《휠체어를 탄 사서》를 읽고 싶은 이유’
 

3. ※ 길벗어린이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신 분은 먼저 회원가입 후 아이디를 적어주세요.    (www.gilbutkid.co.kr) 
   길벗어린이는-> 길벗, 길벗스쿨과 다른 회사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 이벤트 기간

2012. 10. 12 (금) ~ 2012. 10. 21(일)

● 당첨자 발표 

2012. 10.24 (수) - 댓글에 당첨자 아이디 발표

●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도서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Yes24’와 길벗어린이 홈페이지 (www.gilbutkid.co.kr)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