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가디건을 떠보고 싶어서 구매한 책으로, 실용적 보다는 작품성 높은 작품들이 많아요.

풀오버, 가디건, 볼레로, 베스트, 장갑, 목도리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배색위주의 작품과 덧수로 무늬를 넣는 작품, 전체로 교차무늬가 들어가는 작품등 여러가지 기법이 구성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센스넘치는 전나무 가디건 하나 만으로도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보기엔 그닥 어려워 보이진 않지만 초보에겐 힘들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