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으면 놓지 못하는 책^^미라클 작전으로 떠들썩했던 아프간 난민의 기사후에 까맣게 잊고 살았던 그들의 울산 동구 정착기. 읽는 내내 감동과 함께 나는 어떨지… 를 생각케 되는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언제나 좋은 지향과 의도는 아름다운 열매가 될수 있음을. 그리고 미래를 먼저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