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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 작성일
- 2013.9.6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 보는 걸까?
- 글쓴이
- 이경희 외 1명
예문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
학교 다닐 때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늘 하위권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안타까웠던 점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실력은 좋은데 시험만 보면 긴장과 불안지수가 높아져서 성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험 볼 때 긴장감으로 인해 숨을 쉬지 못해 머릿속은 깜깜해지고 손은 마비가 되는 경우도 보면서 마음만 풀어주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까지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만났습니다.
이 책은 10여 년간 학습 코칭 및 심리 치유 전문가인 아내와 상담가인 남편이 5천여 명의 수험생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잡아야 합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적이 높아지며, 책에서는 빠르면 4시간, 길어야 1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성적이 아이큐와는 상관이 없고, 열심히 하고 안 하고의 문제와도 별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입력을 많이 하더라도 머릿속에 방해요소가 많으면 출력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성적의 차이는 '방법'과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시험을 잘 치느냐 못 치느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 긴강 같은 심리 문제를 해결하면서 가느냐 아니면 그런 것을 계속 쌓으면서 가느냐에 따라 길이 달린다고 합니다.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그래서 마라톤의 특성을 알고 달리면 달릴수록 즐겁고 힘이 나는 경주를 할 수 있습니다.
엄마들은 평소에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참 많이 합니다. 좋은 점을 보기보다는 안 좋은 점을 보면서 아이들의 기를 죽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나는 원래 그런 아이야, 난 원래 집중력이 없고, 산만해'라고 하면서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말과 에너지로 마음의 상자를 가득 채우게 되면 최고의 성과를 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에게는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많이 하도록 하는 것이 아이를 잘 자라게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공부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으며, 재미있게 연관 지어 기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곧 성적의 차이를 만듭니다.
즐겁게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얻어야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정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어떤 일이든 생각이 먼저 일어나고, 그 생각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과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마음속 불안 스위치 발견하고, 부정적인 말은 긴장과 불안, 실패를 부르는 스위치입니다.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만큼, 아는 만큼 성적이 나온다는 것과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냥 받아들이자는 생각으로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공부하기 싫은 핑계를 찾듯 공부할 핑계를 찾도록 계속 이야기해서 생각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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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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